반응형 전체 글756 부작용 없이 지나간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2021. 9. 18.(토) 나도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인스타나 이런데 보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도 있고, 친구들이 아직 예비군&민방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봄 무렵에 바황상께서 하사하신 얀센을 접종 받은 친구들도 있는데. 노쇼 백신 사태때는 직장생활에 치이다 보니까 세상 살이에 관심이 없다가, 지난 달에야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하고..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에야 1차 접종을 했다. 정부에서 아주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기 때문에 백신 접종 일자 예약때부터 백신 접종 까지 대한민국이 IT강국임을 다시 한번 느꼈는데, 백신 접종 하루 전날 위와 같이 “내일이 백신 접종 예약일이니 꼭 맞으러 오세요” 하고 문자가 온 것. 백신 예약하고 나서 휴대폰 일정에도 기록을 해.. 2021. 9. 23. 쩡이집비니 5화 하박사편 캡쳐! 진짜 밥 먹고 덕질만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시즌에서 쩡이집비니 보는데, 오마이걸 비니가 귀여운 장면이 너무 나와서 캡쳐 뜸! 효정이 하박사랑 연기하면서 "오빠 뭐해? 주식해?" 라는 대사를 치니까, 나온 장면. 아무래도 친구들중에 주식쟁이랑 코인쟁이들 겁나 많기 때문에 톡에서 유용하게 쓸 것 같아서 냅다 캡쳐함 ㅋㅋㅋㅋ 이번 편에서는 게스트가 배우여서 영화 포스터를 보고 영화 제목과 영화 속 명대사를 연기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비니가 영화 의 명대사 "뭣이 중헌디~!" 를 연기하는 장면. 이것 역시 카카오톡에서 쓰려고 냅다 캡쳐 ㅋㅋㅋ (사실 대부분이 카톡에서 대화할때 쓰려고 캡쳐하는 거예요ㅋㅋㅋ) 이것도 카카오톡에서 의뢰인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면 보낼때 쓰려고.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대.. 2021. 9. 17. 답답해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다녀왔다. 오늘도 느긋하게 일어난 백수의 하루. 어제 엄청 신경 쓰이는 일 하나 때문에 새벽에 못자고 뒤척 뒤척 거리다가, 새벽 6시가 되서야 겨우 잠들었는데..ㅋㅋ 그나마도 한 2시간 자고 다시 깼나? 그러고 쭉 오전 11시까지 누워있다가, 이대로 있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나가자! 하고 해서 냅다 수영장에 다녀왔다. 그런데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1도 없었고, 덕분에 좀 느긋하게 수영을 마친 후에 다시 집에 들어가자니.. 좀 그래서 바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으로 날랐다. (한 몇년간은 주차비가 부과되지 않는 저녁 시간대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자주 갔었는데, 낮에 가는건 진심으로 오랜만인 것 같다) 차 주차하고 찍은 준동이가 좋아하는 63빌딩. ㅋㅋㅋ 준동이가 올해 봄에 나한테 “삼촌, .. 2021. 9. 16. 3차 실업급여 인정일 그리고 운수 좋은 날! 오늘이였다. 3차 실업급여 인정일. 다시 일을 시작하기는 해야 하는데 이거야 원.. 노는 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걱정이다. (사실 전 법인에서 후유증이 너무나 큰 것인지 ‘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된 게 사실이다. 뭐, 개복치가 걱정한 것처럼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인가?’ 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도 맞기도 하고) 그래도 2차 실업인정일 이후에 꾸준히 다른 곳에 취업활동 했던 증거들을 모아서 (그래봐야 2곳이지만),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오늘 자정에 바로 접수를 했다. 그리고 오전 9시가 되기 전. 이렇게 실업급여 지급 결정통지서가 메일로 왔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지난달 말에 결제했던 자유수영 1년치 요금에 대해서 결제요금 정산 과정에서 내가 뭔가 착오가 있었고, 이를 국민카드.. 2021. 9. 15. 가끔은 왠수도 보고 싶다고 하더니… ㅋㅋㅋ 나름 내 인생드라마라고 생각하는 에서 주인공 장준혁 과장 통수를 거하게 친 수련의(역할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유진 남편으로만 기억함 -_- )에게, “야 가끔 연락이라도 하고 살자.. 아무리 못난 놈이라도 얼굴은 가끔 보고 싶더라” 라는 대사가 있는데. 오늘이 꼭 그 날 인 것 같다. 오늘 뜬금없이 맥주가 먹고 싶었는데, 사놓고 와보니.. 근 2년간 나랑 제일 많이 마셨던. (아마 걔는 집에가서 맥주 먹는게 삶의 낙이라고 했으니, 나와는 입장이 다르겠지) 그 왠수가 생각이 났다. ㅋㅋㅋㅋ 군대 이후로 직장 생활하며 처음으로 받은 내 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짤 보면 가끔 불현듯 생각이 날때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 왠수가 아이유랑 닮았다는 거 전혀 아님) 그냥, 오늘은. .. 2021. 9. 15. 보노보노 가고 싶어서 수영 대충하고 다녀오기..ㅋㅋ 지난 주에 보노보노 다녀온 포스팅 하고 다녀서, 거기서 먹은 물회가 또 먹고 싶어서.. ㅋㅋ (뭐, 물회 한번 먹으면 1만원 깨지는 데.. 그냥 2만 4천원 내고 음료수도 마음 껏 먹고, 초밥도 먹고 이러면 더 남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수영 얼른 간단히 하고 또 보노보노 김포한강점을 다녀왔다. 평소에 2,000m (25m 레인으로 80바퀴) 를 도는데, 오늘은 대강 11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수영장에 도착하고 환복하고 뭐 하니까 11시 34분.. ㅋㅋ 예정대로 80바퀴 다 돌고 보노보노 가면 런치 마감 시간에 쫓겨서 (15시 30분까지인가 그런듯) 뭐 먹지도 못하겠구나 생각에… 그냥 쿨하게 1,500m (60바퀴) 만 돌고 나왔다.. ㅋㅋㅋ 어차피 다시 일 시작하면 출근 준비 댸문에 1,50.. 2021. 9. 1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