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56 부작용 없이 무사히 지나간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기! 인터넷만 보면 코로나 백신 맞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고열에 시달리고, 몸살끼를 동반하는 것 같았는데. 나는 화이자 1차 접종때도 그냥 접종 부위에 뻐근한 느낌만 들고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가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하루 전날, 이번에도 국민비서 구삐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백신 하루 전날이라고 알려줬다. 처음에 내가 코로나 백신 예약할때는 1차를 접종하고 6주 이후에 2차 접종을 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백신 수급량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인지, 최초 2차 접종 예정일이였던 10/30 보다 1주일 빨라진 오늘 2차 접종을 맞게 되었다. 역시나 문진표 작성. 1차때 한번 작성해봐서인지 능수능란하게 문진표를 작성한 후 의사선생님께 문진을 받으니.. 2021. 10. 23. 4차 실업급여 입금 완료! 그리고 가평 가다가 돌빵 당한 날. 어제였다. 4차 실업급여 인정일. 옛날에는 실업급여가 월 균등 급여로 나왔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요즘에는 차수별로 실업급여 지급일(=실업인정일) 도 다르고, 실업인정일이 다르다 보니 매달 지급되는 금액도 다르다. 지난 달에는 진짜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 사무직원 초임 급여 수준의 실업급여가 들어왔고, ㅋㅋㅋㅋㅋ 오늘은 지난 달에 지급 받은 실업급여보다 배액 좀 안되는 금액이 들어옴 실업급여 지급을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인정 받아야 되는데, 2차, 3차 실업인정일에는 사람인에서 발급한 구직활동증명서를 첨부해서 실업인정을 받을때는 정말 신청 당일 오전에 지급 결정 통지가 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사람인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구인공고를 캡쳐해서 내고, 또 이력서 송부 하는 메일을 캡쳐해서 보내니까, 아무래도.. 2021. 10. 21. 뜯지순례 - 오마이걸 비니 Why 커버 영상 촬영지 “가평양떼목장카페” 방문기! 그냥 뜯지순례 카테고리를 만들까. 이번 달 들어서 너무 정신없는 와중에 아침 일찍 눈도 떳겠다. 지난 달부터 벼르고 있던 가평양떼목장에 다녀왔다.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3개월 전에 회사 때려칠때, “이제 맨날 맨날 여행만 다닐꺼야!” 라고 했는데.. 현실은 맨날 12시 다 되서 눈뜨고 수영갔다 오고 이러면 길 밀리는 게 싫어서 서울에서만 노는듯. ㅡㅡ 상호명 : 가평양떼목장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네비에는 그냥 “가평양떼목장’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영업시간 : 평일 10시 ~ 19시, 주말 : 10시 ~ 20시 특이사항 : 카페 목적으로 방문을 하더라도 입장권 6,000원을 결제해야함! 근데 아마 뜬금없이 왜 가평 양떼목장을 갔냐? 양떼목장 그거 대관령에 있는 게 네임드 아니.. 2021. 10. 21. 맥모닝, 라스트듀얼(쿠키영상 없음) 감상 그리고 명동칼국수. 뭐, 10월은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업무가 들어오고의 반복인 것 같다. 한동안 바빠서 영화도 못봤는데, CGV를 통해서 8천원 할인 이벤트로 라스트듀얼을 예매한 날이라, 어차피 또 운동 갔다가 여의도 IFC몰에 가면 식사 시간 안될 것 같아서, 아침에 맥모닝 먹으러 다녀옴! 나름 내 최애조합. ㅋㅋ 맥도날드 츄러스 너무 맛있어서 요즘은 하루에 한개씩 꼭 사먹는듯. 제발 고정 메뉴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리고 지난주에 예매해 둔 라스트듀얼 : 최후의 전투 감상. 맷 데이먼이랑 아담 드라이버, 그리고 벤 애플랙이 나오는 작품인데. 맷 데이먼이랑 아담 드라이버는 뭐, 보고 딱 알아봤는데, 작중에 영주역을 연기하는 배우가 벤 애플렉인건 나중에 엔딩크레딧 보고 알았다. 저스티스리그에서 배트맨 역을 연기할때와는.. 2021. 10. 21. 되게 오랜만에 강화도 그린홀리데이에 왔는데 뭔가 바꼈다! ㅠ 백수 주제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내 최애카페 강화도 그린홀리데이에 거진 한달 만에 찾아왔네 ㅠ (추석 연휴 이후로 어디 이동을 안했고.. 또 10월 1일 이후에는 화력 폭발 ㅋㅋㅋㅋ ) 10월달 들어서 유달리 바쁨왕이였다가, 그나마 이제 숨 좀 돌릴 시간이 나와서(+@ 로 날씨도 좋아서!) 그냥 한적하게 드라이브도 할 겸 강화도로 나왔다.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바로 한입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린홀리데이에서 빵 먹고간다고 하면 직원분이 짤라주셨는데, 이제는 그냥 알아서 짤라 먹는 시스템으로 바뀐듯.. (뭔가 되게 아쉽다 진짜 정갈하게 데코한 빵을 받아먹는 맛이 있었는데) 그래도 빵은 진짜 핵존맛.ㅋㅋㅋㅋ 사실 영종도에 고기국수 먹으러 갈까 하다가 그린홀리데이에서 먹는 빵+커피 조합이 .. 2021. 10. 19. 공복수영 하다 죽는 줄 알았네. -_-; 아침부터 저 먼 곳에서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서 맥모닝 먹고 일정 소화해야지 했는데.. 역시나 밀림의 왕 답게 아침 8시에 눈을 떴다. -_-; 사실, 은퇴 이후로 매일 오전 11시 넘어서 눈 뜨는 게 일상인데, 그나마 새벽 3시에 잠들었다가 아침 8시에 눈 뜬 게 어디냐며.. 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약속 2건 수행하고, 밥 먹고 수영을 갈까, 수영을 하고 밥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갓수의 특징은 “역시 일과시간 중에 수영이지!” 라는 생각에 바로 수영을 갔다가 배고파서 뒤지는 줄 알았다. 증말. 평소에는 늦잠 자고 일어나서 14시쯤 공복에 수영해도 멀쩡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복에 수영하니까. 도저히 못하겠음. 그래서 평소보다 500m 덜 돌았다. ㅎㅎ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ㅋㅋㅋㅋㅋ.. 2021. 10.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