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페르노1 인페르노 - 이탈리아로 떠나야 될 것 같아. 댄브라운 소설이 영화화된 3번째 작품이자, 나에게는 앞선 전작들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 과는 다르게 댄브라운 원작 소설을 안보고 관람하게 된 첫 영화다. 댄브라운 소설인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 디지털포트리스까지 책으로 읽었는데, 사실 3 책 모두 구성원은 똑같고, 반전도 똑같고 소재만 달라서 인페르노는 책도 안읽고. 그냥 앞선 두 작품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파리, 런던, 바티칸시국) 이 배경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페르노 역시 이탈리아가 주 무대라길래 그냥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진짜 헉-_- 그 자체였다. 우선 톰 행크스가 연기한 급한 상황에서도 역사적 배경을 이야기 해주는 로버트랭던 교수 캐릭터는 진짜 영화 브금과 너무나 싱크가 잘 맞았고. 그간 로버트랭던 교수의 라이프와는 좀 다른.... 2016.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