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비포유1 파리여행 - 미비포유 윌의 편지를 따라 프랑 부르주아 거리를 가다. 여행을 하기전 분명 계기가 있을것이다. 특히나 유럽여행같은 경우에는... 나같은 경우에는 10년전에 선배한테 소설 다빈치코드 이야기를 듣고 10년안에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가보겠다. 라고 다짐을 한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올해 10년째. 벌여둔 사업도 있고, 뭐 이것저것 일정도 있어서. 올해는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우연히 영화관에서 영화를 하나 봤다. 바로 존엄사 논쟁(까지는 아니지만 홍보포스터에는 존엄사 논쟁이라고 적혀 있었다. -_-;) 까지 불러일으킨 영화 "미비포유" 거기서 마지막 윌의 편지를 루이자가 읽은걸 보면서,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엔딩장면으로 나온 파리라는 도시가 너무나 예뻐 보여서 윌이 마지막 편지에 적은 프랑 부르주아 거리를 직접 가보기로 결정했다. 파리로 가기 2일전, 광화문 교.. 2016.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