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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힛갤 경품이 도착했습니다!! ㅋㅋㅋ 하이텔, 나우누리를 거쳐서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사이트를 뽑으라면 디시인사이드에요. 2002년부터 했으니... 거진 14년을 방문하고 있는 셈인데. 평소에 글은 많이 쓰지만 뭐 엄청나게 추천수를 받는다던지 하는건 아니고 해서리 디시 14년동안 하면서 힛갤을 가거나 한적은 없었는데. 약 한달전에 생각지도 않았던 글이 힛갤을 가게 되었고. 저도 드디어 힛갤곤볼이라는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_-; 등기로 보내는지 알았는데.. 그냥 일반우편으로.. ㅋㅋㅋ 다행히 잘 도착했습니다. ^^ 아참, 그리고 수신자 적을때 이름(닉네임) 으로 발송이 되니까 혹시 디시인사이드 힛갤 경품 신청하는분들중에 닉네임이 좀 그러한분들은 알아서 잘 이야기해보세요 -_-;; 저는 집에서 김도연이 누구냐고 전화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16. 9. 4.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블루레이로 나왔네요!! (맘에 드는 장면 캡쳐 첨부!) 올해 가장 기다리던 영화인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4월에 개봉 첫날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서 이후로 5번인가를 더 봤는데요. 미국과 해외 몇곳에서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가 블루레이로 이번달부터 판매중이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발매 소식은 없지만 yes24 에서는 한글무자막 블루레이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직구해서 넘어오는듯?) 어제 인터넷에서 도는 블루레이판 영상 보고 맘에 드는 몇장면 캡쳐를 떠봤어요! 제가 기어핏2를 사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시빌워에서 토니스타크가 스마트워치 (물론 우리가 쓰는 스마트워치보다 훨씬 좋습니다. 인공지능AI 프라이데이가 지원해주니까요.)를 멋지게 쓰는걸 보고 바로 뽐이 와서 우선 미밴드 지르고.. 이후에 기어핏2 지르고.... ㅋㅋㅋㅋㅋ.. 2016. 9. 4.
마라도 맛집 - 마라도 짜장면집 철가방을 든 해녀 다녀왔습니다!! 옛날 옛적 우리나라 핸드폰이 011, 017 등등으로 있었을때 당시에 출발드림팀으로 엄청 잘나가던 이창명씨가 017 신세기이동통신 핸드폰으로 마라도에서 짜장면 시키신분~~!! 이라는 광고를 찍은적이 있어요. 당시까지 마라도에는 특별한 특산물이 없었는데 저 광고 한방에 마라도 = 짜장면이라는 공식이 생깁니다. 이후에 무한도전, 1박2일등을 통해서 공중파 방송도 엄청 타고 마라도에 내리자마자 거의 모든 음식점은 짜장면집만 보이게 되요 -_-; 그중에서 어느곳을 갈까 하고 고민하던 찰라에, 마라도 안내판을 보니 "원조 짜장면집" 이라는 간판이 보이는거에요, 오호 통제라. 바로 간판을 따라서 간 곳이 바로 "철가방을 든 해녀" 입니다. 마라도 짜장면 맛집, 철가방을 든 해녀 가는 방법 그냥 간단해요. 배에서 내.. 2016. 8. 31.
라이트아웃 - 팝콘 쏟을까봐 그냥 들어간 영화.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본것도 아마.. 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니까 10년도 더 된 이야기일듯? 그러다가 이번에는 뭐에 홀렸는지, 영화관에서 나오는 예고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제목에서 나와있는것처럼 공포영화의 대상인 유령이 불을 키면 사라지고 불을 끄면 나타나는 예고편이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한듯.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서 영화 후기를 보니까, 팝콘을 쏟았다느니, 자기는 팝콘 안샀는데 뒤에서 팝콘이 날아와서 배부르게 먹었다느니 하는 후기가 있어서 평소에 영화를 볼때면 꼭 아이스티를 한잔 사서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그냥 들어갔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공포영화답게 어둡고, 그런 분위기인데. 시작부터 귀신이 튀어나오고... 귀신이 등장할때 효.. 2016. 8. 26.
플로렌스 - 중년미 넘치는 휴그랜트! 딱히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 그냥 최근에 영화 보러 갔을때 광고도 엄청 하고 그래서.. ㅋㅋㅋㅋ 시간도 남겠다 해서 보게됐음. 에서 애밀리~ 라는 대사로 기억되는 메릴스트립이 나오니까, 우선 망작은 아닐꺼라는 생각을 하고 봤는데. 휴그랜트가 진짜 너무 멋있었음! 목소리하며, 정장핏, 그리고 플로렌스 여사를 위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멋있었음. 나처럼 음알못은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서 포스터의 의미를 그리고 혹은 영화의 의미를 잘 이해 못하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됐는데. 영화 마지막에 플로렌스 (메릴스트립) 이 남편에게 하는 이야기, 마지막 대사가 영화 전체의 의미를 이야기 해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 작품. 뭐, 음치소프라노 라는 포스터 문구, 그리고 .. 2016. 8. 26.
트루스 - 취재원 경험으로 더 재미있게 본 영화!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 공익적인 목적으로 제보를 하고, 또 그것을 알리기 위해 방송사에 간다는것. 정말 많이 고민해야 되고, 뭐. 그런거다. 내가 춥디 춥던 2016년 2월, kbs 에 인터뷰하러 갔었을때도 기자님이랑 kbs 사내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큰 결심 하셨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신것을 보면.. 나같은 경우에는 제보를 해야겠다. 하고 결심을 잡은게 황우석 사태를 이야기 한 영화 를 보고 나서였는데, 영화 는 미국판 라고 부르면 되겠다. 물론 한국 영화 의 경우에는 황우석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다 각색했지만, 는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쟁점이 된 cbs 부시 군경력 사건 보도 관련해서 모두가 다 실명으로 나오고, 당사자인 메리가 직접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등. 모든게 다 실명처리. ㅋㅋㅋㅋㅋ..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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