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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뭐 코로나 백신 맞고 열이 38도까지 올랐느니, 어쩌느니.. 하는 후기 많았는데,
나는 부작용은 없었고, 어제 날짜로 화이자 백신을 맞은지 딱 14일째 되는 날이였다.
블로그에서나, 인스타그램에서나 백신 부작용 후기가 너무 많아서,
1차 접종 맞으러 가는 날까지 고민 또 고민이였는데.. ㅋㅋㅋㅋ

역시 인터넷 여론에 너무 휩쓸려서 겁 먹을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인터넷에서 보니까, 얀센이 화이자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안 좋은점이 딱 한가지 있는데,
그게 바로 라이언 쌍따봉을 못받는 거라고 ㅎㅎㅎ (작성일 기준 얀센은 1회 접종만 하기 때문에 라이언이 따봉 1개만 해준다 ㅋㅋㅋ)

아무튼, 2차 접종까지 부작용 없이 지나가서 참 다행,
그리고 내일부터 영화보러 갈때 백신패스관도 이용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백신 맞길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 ㅋㅋㅋ
한편으로는 부작용 없이 무사히 끝나서 아는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니..

어, 그래 고맙다.
역시 우리 공채1기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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