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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탑건을 보니까 시대상이 보인다. ㅡㅡ

by Hyeon:)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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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탑건2 (실제 제목은 탑건2:매브릭인가 그렇다는듯.) 개봉을 한다고 해서,

올레티비를 통해서 무려 1,600원을 결제해서 봤다.

 

그런데 확실히 영화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반영하는지라,

지금과는 많이 다른게 있는데.. ^^;

 

 

 

1. 매브릭(톰크루즈)의 오토바이 씬.

 

 - 과연 상남자들의 시대인 80년도 (정확히는 86년 ㅋㅋ) 영화인지라.

오토바이 헬멧 없이 그냥 신나게 타고 다님. ㅋㅋㅋㅋㅋ

 

 

2. 음주하고 나서 오토바이 탑승.

 

 - 요즘에는 나오기 진짜 힘든 씬.

 

 

 

그리고 결정적으로... ㅋㅋㅋㅋ

 

 

 

 

 

매브릭의 가죽자켓 등판에는 일장기가 있고,

매브릭과 같이 1회 비행을 한 파일럿의 헬멧에는 전범기 문양이 그려져있고...

 

지금 재개봉하면 이 시국에.... 일장기 그려진 영화냐고.... 엄청 다구리 맞을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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