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넷1 테넷, 쿠키영상은 없지만 내용은 겁나 어려움. 난 맘편히 2회차 관람 할래요. 간만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메멘토 - 인셉션 - 인터스텔라에 이어서 이번에도 '시간' 을 메인 주제로 해서 만든 작품인데. 어렵다. 포스터 문구에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라고 적혀 있던데. 말 그대로 그냥 영화 액션신이나 이런 것만 보고, 이게 왜 이렇게 되지? 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흐름을 놓쳐서 망하게 되는듯 ^_^;; 쿠키는 없는데, 내용은 겁나 어렵다. 물론, 머리 좋은 사람들은 한번 보고 이건 이렇게 되니까! 라고 설명을 하겠는데, 놀란 영화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나 조차도, 아 상업영화가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ㅋㅋ 유료상영회(라고 쓰고 사전개봉이라고 읽습니다) 인증샷. ㅋㅋ 그나마 이 영화에서 건진거라면.. '캣' 역할로 나온 엘리자베스 데비키. .. 2020.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