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로커1 4년간의 재판, 법조브로커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다. 예전에 진행됐던 사건중에 굉장히 기억에 남는 사건이 하나 있다. 역시나 보험 사건(-_-;) 인데. 전에 몸담고 있던 회사가 피고여서인지 사실조회신청을 받는 담당자나, 혹은 상대방쪽 대리인들 모두 기억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_-; 아무튼 일단 대법원 사건정보를 한번 보자. 뭐 이런 사건에 시나리오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간단히 설명하면 원고는 사고 당사자 그리고 사고 당사자의 남편, 자녀 1명으로 구분되어져있고, 최초 청구금액은 3천만원. 그런데 중간에 소장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아니 이거는 더 나올 수 있는데? 해서 청구금액이 엄청 뛰었다. 무려. 사고당사자에게는 2억 5천, 나머지 가족들에게는 5백만원을 지급하라는 청구취지로 -_-;;; 뭐. 보험사건 하다보면 상식적으로 조금 더 뻥튀기해서 청구.. 2016.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