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뭔가 축구게임이 땡기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집에 가서 피파14나 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해서 알아보다 보니,

아니 이것이 웬일. 피파15가 출시가 된겁니다.

아니 정확히는 속칭 차세대 기종용인 플레이스테이션4 피파15가 출시되서

사무실 근처 국전에 건물 외벽에 큼지막하게 전시되고 있던것은 봐서 알았는데.

그간, 해외에서 수입해오는것만 있는지 알았는데. 게임내 한글화는 아니더라도,

표지가 한글화된 국내 정발 피파15가 판매되고 있었네요.

피파14를 구입한지 두달 꽤나 고민을 했지만..

제 이전 블로그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사실 이전 블로그를 링크를 안걸어서 그 블로그가 현의 뚜벅뚜벅

블로그의 연장선상이라고 보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지만.)

지난 휴가때 오사카 비쿠카메라에서

피파14를 면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샀다. 라는것을 아실껍니다.

그때는 피파15가 다음달에 나온다라는것도 모르고. 그냥 플스4가 가지고 싶어서 무작정 구입을 했던건데요. (사실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이 뭐가 있는지도 몰랐던 상황. 그냥 축구겜이나 해야지 하고 산거.)

피파14를 한참 재미있게 하면서 더불어서 PSN 도 가입해서 본격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의 기능을

활용해 가고 있는 과정에서 피파15가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고작 2달여밖에 못즐긴 피파14가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세대 기종을 위한 게임이니 만큼,

바로 질러주었습니다. ^^

그런데, 배송도 오래 걸리고 얼티메이트팀은 품절?

위에 캡쳐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비쿠카메라에서도 피파14 얼티메이트팀이 진열되어 있는건 봤지만..

그냥 일반판을 구입했는데. 이 얼티메이트팀 패키지라는게. 일반판보다는 여러 혜택이 좀 있더라구요~~

(자세한건 피파15 개봉기에서 다루겠지만.)

그래서 돈을 좀 주더라도. (피파15 얼티메이트팀은 6만원대.) 얼티메이트팀으로 사려고 했지만

쇼핑몰마다 다 품절. 거기다가 일반판을 구입하려고 해도. 11번가만 다녀서 그런지.

모든 업자들이 10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피파14를 한 3주는 더 가지고 놀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피파15를 구입하고 구입 인증샷을 동생에게 카톡으로 보내니까,

다른 업체에서 사면 좀 더 빨리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 역시도 기다리는 낙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싶으면서.

오늘의 플레이스테이션4 FIFA15 구매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

오자마자 개봉기 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