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뒷편.
과거 복집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갈비집이 생겼다.
그저 흔하디 흔한 갈비집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픈 이벤트로 돼지갈비 4인분을 시키면 4인분을 더 준다는 것이 아닌가?
이런 기회를 놓칠수가 없기 때문에, 동생과 함께 방문을 해보았다^^
갈비예찬 강서점
서울 강서구 화곡로53길 10
갈비예찬 강서점 방문기
사실 첫 방문은 아니고, 전에 sso랑 저녁 먹으러 갔다가,
둘이서 먼저 돼지갈비 2인분 시켜서 먹는데,
고기 더 먹을라고 1인분 추가하려고 하니까, 2인분 더 시키면 (그러니까 4인분을 시키면) 4인분을 추가로 주고,
추가된 고기는 포장도 해준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추가로 더 시키고, 포장을 해 온 기억이 있다.
(물론 나중에 집에서 동생이랑 먹을라고 포장해왔는데,
동생은 먹다 남은 것인줄 알고 안먹겠다고 하고 거절하여 나중에 나만 집에서 맛있게 구워먹은 기억이^^)
이후에, 대식가인 동생을 데리고 방문을 하니, 동생도 갈비예찬 강서점의 고기가 너무 맛있다고 하여,
한달에 한번씩은 방문중...
갈비예찬 강서점의 메뉴판 모습.
저녁에 고기 먹으려고 불 피워도 좋고,
아니면 나처럼 점심에 들려서 제육볶음 같은 것 사먹어도 좋고,
점심 메뉴로 제육볶음, 갈비탕, 육회(-_-;)를 먹어봤는데.
제육볶음이 젤 맛있는듯. ^^
도착하자마자 돼지갈비 4인분 주세요 하니까,
4+4의 취지에 맞게 바로 8인분이 나왔다 ^^;
기다릴 필요 있나? 바로 불 올리기!
밑 반찬도 상당히 정갈하게 나오고,
자세히 보면 쌈 종류도 굉장히 깔끔하게 나온다^^
요즘 무한갈비 리필집 여러 곳이 있는데,
가는 곳마다 화력이 별로라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화력이 쌔니까, 불 때문에 고기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
그리고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팬 양 옆에 연기 흡입기가 있어서, 고기를 굽는 중에 연기가 따로 올라오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역시나 자주 오는 단골이라 그런지,
근무하는 직원분이 불판도 엄청 자주 갈아주셨고... ㅋㅋㅋ
먹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 날 동생이랑 8인분 다 먹었다. =_=
후식으로 먹은 물냉면~~ ^^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해장에는 최고인듯하여,
전날 과음을 하면 (특히 금요일 =_=;;) 사무실에 차를 두고 가기 일쑤인데,
그럴때마다 차 가지러 온다는 핑계로 갈비예찬에서 냉면 한그릇(만 먹지는 않고, 갈비 좀 시켜서..) 하고,
집에 가는게 어느 덧 일상이 되어버림.. ㅋㅋ
결론
저렇게 4+4 갈비, 냉면 2~3개, 음료수 몇병 시키면 10만원정도 지출이 되는데,
그래도 온 가족이 배부르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만한 장소가 강서구청 근처에 있나 싶다.
갈비예찬 강서점 자리에 있던 복집(충무효동복)이 굉장히 오래 있었다고 하던데,
갈비예찬 강서점도 매출 팍팍 올려줄테니까, 한 20년 있었으면 하는 바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