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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인 핸드폰 번호로 주말에 혹은 집에 서 쉬는데 일 관련 문자 오는게 이정도 스트레스일줄은 몰랐다.
처음에 일을 시작할때 올레투폰 서비스를 통해서 나름 클라이언트들에게 알려주는 번호를 분리해서 유지했었는데.
이게 중간에 경계가 애매모호해지더라고. 결국에는 삼실 인원이 내 개인 핸드폰 번호를 클라이언트들에게 알려주는 사태가 발생해서,
결국에는 참다가 참다가. 한달에 돈 10만원 더 내더라도. 주말에는 좀 편히 살고자. 사생활용 폰을 개통했다.
사실 개인 사생활 핸드폰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굴뚝 같았으나, 블랙베리 신제품 나오면 사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오늘 또 클라이언트 연락을 주말에 받고 나서 걍 감성 충만한 아이폰을 사기로 결정.
KT 로 가면 올뭉으로 요금 할인도 있고 하지만.. 걍 SK가 쓰고 싶어서 SK로 가입함.. ㅋㅋㅋ
한달에 11만 3천 980원.. ㅋㅋㅋㅋ
KT에서 쓰는 노트5 가 지금 투넘버 플러스 포함해서 한달에 9만원돈이 나오고 있으니,
통신비만 덕분에 20만원씩 쓰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돈을 더 쓰더라도 주말에는 좀 편히 쉬고싶다.
예전에 J변호사가 삼실 인원들에게 카카오톡이 가입된 핸드폰 번호를 안알려주는것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백번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은 핸드폰이나 찾으러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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