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트아웃1 라이트아웃 - 팝콘 쏟을까봐 그냥 들어간 영화.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본것도 아마.. 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니까 10년도 더 된 이야기일듯? 그러다가 이번에는 뭐에 홀렸는지, 영화관에서 나오는 예고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제목에서 나와있는것처럼 공포영화의 대상인 유령이 불을 키면 사라지고 불을 끄면 나타나는 예고편이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한듯.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서 영화 후기를 보니까, 팝콘을 쏟았다느니, 자기는 팝콘 안샀는데 뒤에서 팝콘이 날아와서 배부르게 먹었다느니 하는 후기가 있어서 평소에 영화를 볼때면 꼭 아이스티를 한잔 사서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그냥 들어갔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공포영화답게 어둡고, 그런 분위기인데. 시작부터 귀신이 튀어나오고... 귀신이 등장할때 효.. 2016.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