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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루이비통 여자 장지갑 M60743 클레멘스 월릿 개봉기&사용후기!!

by Hyeon:)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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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돈을 소중히 하기 때문에 반지갑 보다는 장지갑을 쓴다. 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남총총도 그래서 장지갑으로 바꾼지 한 1년정도 되가는데...

 

아직까지 이총총이 반지갑.. 그것도 세월의 흔적이 많은 프라다 반지갑을 사용하길래,

나중에 루이비통 지갑 하나 사주겠다! 라고 약속을 한적이 있어요.

 

 

그러고 시간이 흘러 이총총이 쇼핑의 메카 괌에 갔길래.

dfs 가서 지갑하나 사라!! 라고 했어요. ㅋㅋㅋ

 

 

 

 

 

남총총은 프라다보다는 루이비통이 더 좋은것 같아서, 이총총한테 루이비통 가서 한번 보라고 하고,

아니면 샤넬에 까멜리아가서 보라고.. (정작 본인은 깜봉을 더 좋아했지만.. ㅡㅡ) 하고..

에르메스는 가보랬는데 안간듯.

 

결국에는 발품 좀 팔더만 루이비통에서 장지갑을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루이비통 모노그램보다는 다미에가 예뻐서.. (실제로도 남총총은 루이비통 다미에 쓰거든요.)

다미에 사라고 했는데... 모노그램이 더 끌렸나봐요.. -_-;;;

 

고르다 고르다,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한 루이비통 M60743 클레멘스 월릿.

 

지금부터 개봉기 시작합니다.

 

 

 

 

개봉기에 제일 먼저 나오게 되는 루이비통 쇼핑백.

 

 

샤넬 쇼핑백 같은 경우에는 중고나라에서 개당 2,000원에 팔린다고 하는데..

루이비통은 흔하니.. -_-;

 

 

 

그래도 루이비통 M60743 클레멘스 월릿의 상자와 부띠끄 백.

 

루이비통의 경우 품질보증서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캉카스 같은 중고시장에 팔려면

저 상자와 부디끄 백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M60743 클레멘스 월릿의 지갑들.

 

확실히 여자 지갑은 저렇게 외관이 지퍼로 빙 두른 모습이 더 좋아요.

그리고 가운데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따로 동전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수고를 안해도 되요.

 

 

 

 

마지막으로 괌 DFS 에서 구매한 영수증.

485달러니까. 한국 돈으로 60만원이 안되는데... 정작 백화점 가면 이것보다 10만원은 더 비쌀듯.

 

이래서 괌에 가면 쇼핑 안하면 바보라고 하나 봅니다. -_-;

 

 

암튼, 남총총이 구입한 지갑의 경우 이건 내 자존심이야! 라는 생각에,

루이비통 매장에서 남총총 이니셜을 마킹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여권지갑도 같이 마킹!!)

 

그런데 괌 DFS 에서는 이 지갑은 마킹할 공간이 없어서 안된다. 라고 한 것 같았어요.

 

 

마킹까지 했다면 더 완벽했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가격이 한국보다는 저렴하니까~~~~ DFS에 간다면, 자신을 위한 선물로 마련해도 괜찮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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