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 파우더를 구입했어요!
우연히 매장을 지나는데 1+1 행사중이더라구요 
노세범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궁금하긴하지만 제 피부 자체가 지성은 아닌지라
과소비를 하지말자 하며 참고 또 참았었죠.
그런데 최근 햇볕이 강해서 썬크림을 덕지덕지 발랐더니 왠지모를 번들거림이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에 팩트를 바르면 뭔가 화장히 두꺼워진 기분이고, 내 피부가 숨을 못쉴거같고
그래서 아! 이거다 하고 구입했습니다!
선크림 사용후 번들거림 잡기 ㅋ
제일 처음 나온 노세범 미네랄파우더와 지금 행사중인 노세범 블러.
매장 직원분께 이 두개가 무슨 차이냐고 물었더니 기존제품은 하얀색인데 새로나온 블러는 살색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능은 동일하다고...
음....노세범 미네랄파우더는 6천원 노세범 블러는 8천원.
살색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격이 2천원이 뛰었네요.
하지만 뭐 1+1이니깐 ㅋ 별로 망설이지 않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흰색으로 구입했다가 혹시라도 가부끼 화장처럼 하얘질까봐 겁도 나고 ㅋ
크기는 기존의 노세범 미네럴 제품과 동일하구요. 역시나 크기는 작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해요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앞머리 기름질때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했는데
이것도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나중에 한번 시도나 해볼까 해요 
제조일도 따끈따근하네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퍼프가 들어있어요.
파우더가 새지않게 필름이 부착되어있어요.
파우더를 과하게 바르면 피부가 쩍쩍 갈라질까봐 번들거리지 않을만큼만 토닥토닥 발랐어요.
노세범 미네랄파우더를 써보지를 못해서 둘중 어느것이 괜찮다라고 말할 수도 없고.....
사실 아직 딱히 되게좋다! 엄청괜찮다는 모르겠지만, 일단 선크림 들거림 잡는 용도로 저렴이를 구입한것이니 이 정도면 So So ?
모공과 잔주름등으로 인한 피부 굴곡을 커버해 주다고 되어있으니 다음엔 좀더 두껍게 팡팡 발라봐야겠어요.
정말 매끄럽게 표현이 될려나 ㅋ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