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세일 기간에 금설기윤 아이크림과 아이스틱을 구입했어요!!!!
이 제품이 시슬리 아이크림에 견줄만한 제품이라죠?
시슬리 제품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샤넬 수블리마지 아이크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똑 떨어져서 세일기간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답니다.
원래 이 제품의 가격은 30ml 에 42,000원
하지만 세일가격은 30%할인한 29,400원!!!
로드샵치고는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아요. 비싼편이죠.
그래도 샤넬 수블리마지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수블리마지는 15ml에 2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ㅜㅜ 엄청 비싸죠
저도 선물받아 겨우 사용해 봤다는....
아무튼!!!
금설기윤 아이크림의 개봉샷!
케이스가 금색이라 뭔가 있어보입니다
성분표시도 나와있구요.
안의 내용물을 모두 꺼낸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면서 고급스러운게 느낌상 안나수이 제품의 용기 디자인과 좀 비슷한거같아요 ㅋ
제조일자도 나와있습니다. 그닥 많이 지나지 않았죠?
열어보면 저렇게 완벽하게 밀봉이 되어있어요. 이건 참 마음에 듭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뭔가 좀 단단해 보이죠?
아이크림도 좀 묽은 제형들이 있고 되직한 제형들이 있는데 이건 좀 되직한 편입니다.
정말 딱 녹두알 처럼 떠지구요
어떤분들은 발림성이 좋지않다라고 하시는데 전 괜찮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맞지 않는 사람은 트러블이 나기도 하잖아요?
녹두알만큼 떠서 눈가에 올리고 손의 체온으로 지긋이 눌러 톡톡 두드리다보면 어느새 눈가에 흡수가 됩니다. 물론 스펀지에 흡수되듯 바로 되는건 아니구요 ㅋ
바르고 나면 눈가가 촉촉하면서 탱탱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사용한지 2달이 다되어가는데요 만족하고 있어요.
아껴쓰지않고 펑펑 썼는데도 아직 반 조금 안되게 남아있구요 ㅋ30ml라는 용량이 아주 맘에 드는 군요 ㅎ
다음은 금설기윤 아이스틱입니다.
SPF14로 자외선 차단기능도 있구요
제조일자가 2014. 1. 17.
사진찍느라 제대로 확인을 안해봤었는데 1년이나 지났군요 ...
뭐...괜찮겠죠...
이렇게 립스틱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더더욱 립스틱 같죠?
화장한 후 건조할때 바르려고 구입했어요.
회사에 있다보면 눈가가 쩍쩍 갈라지는게 느껴져서 ㅜㅜ
이것또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화장이 밀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안밀려요
바르고 나면 확실히 덜 건조한거같아요. 그래서 회사에 있으면서 두어번 덧칠하고 있어요
이것도 30%할인해서 19,600원!!
이 제품들이 제 눈가를 건조함에서 지켜주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