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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상암MBC에서 PD수첩 인터뷰를 하고 왔다.

by Hyeon:) 2016.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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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이버랑 다음에서 오늘 인터뷰한 주제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까,

검색결과가 안잡히길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는 자체 엠바고를 걸겠음 -_-;;;

(방송후에 자세하게 후기 쓰기로.. --;)

 

 

몇일전에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으니까 MBC PD수첩 작가님.

 

그러니까. PD수첩이랑 나랑 인연이 시작된게. 작년 9월부터인데.

그때는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었고,

 

올해 1월에도 한차례 통화 했었고...

 

그러고 나서 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PD수첩 작가님의 인터뷰 요청 전화에 잊어버리고 있던게 하나 둘 씩 생각났다.

 

 

사실 요즘 떠들썩한 그 뉴스 1개정도 봤나? 일부러 관심 안두려고도 했었는데.

 

작가님이 한번 생각해달라고 해서.

전화 끊고 샤워부터 하는데. 음....

내 신원보장만 확실히 해준다면 인터뷰. 한번도 했는데 두번 못할건 없지. 라고 해서

 

작가님에게 신원보장 요청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이야기는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래도 괜찮다면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니 작가님도 OK.

 

 

그리고 어제 오후 14시. 상암MBC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론 상암동에 절친한 후배가 언론사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후배한테 간만에 밥이나 먹자며 불러내기도.. ㅋㅋ

 

 

(상암MBC 신사옥)

 

 

간만에 후배놈 만나서 맛있는 초밥도 얻어먹고 (이놈 내가 계산하려고 하니까 신발도 안신고 뛰어가서 계산 -_-;;;)

북카페 가서 커피도 한잔 하고.. ㅋㅋ

 

드디어 MBC 에 가서... PD님이랑 인사하고.. 카메라 돌기전에 간단히 대화 몇마디 하고..

바로 인터뷰 시작.

 

 

 

그리고 PD님이 주신 MBC 방문 기념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카페에서 아이스티 한잔 마시면서 보니까,

MBC로고가 있는 벽시계였음!

 

글구 조선뉴스프레스는 후배가 그래도 형 상암까지 왔는데! 하면서 월간조선이랑, 주간조선 등등... 이것저것 챙겨줌.ㅋㅋ

 

 

진짜 쓸말은 너무나 많은데. 아직 방송이 나간게 아니니까.

자세한 후기는 방송 나가고 나서 쓰기로 하고..

 

 

일단 너무 피곤하다 -_-;; 이제 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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