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영5

런닝 vs 수영 어느 종목이 다이어트 효과가 좋을까? (운동별 칼로리 소모 비교기!) 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갤럭시핏2 사고 나서, 한참 런닝에 빠져 있을 무렵, 운동 체크해 둔 데이터를 발견하여, 아무래도 런닝 vs 수영 칼로리 소모 비교기를 한번 써볼까 한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일 시간대에 가벼운 런닝 vs 수영을 비교하자면 수영이 압도적으로 칼로리가 높다는 것. 내가 살고있는 집 뒤에는 “우장산”이라고 부르는 명산(-_-;) 이 있는데, 둘레길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한참 런닝에 빠져있을 무렵 (정확하게는 지금처럼 5년 전, 지금처럼 백수짓을 하고 있을 무렵이라고 서술하는 게..ㅋㅋㅋ) 걷다 뛰다 걷다 뛰다 하면서 10km 씩 달린적이 있었다. 뭐 프로 마라톤 선수는 아닌지라 10km 정도 뛰면 1시간 50분 정도 걸렸고, 소모칼로니는 1025kcal 내외였.. 2021. 11. 9.
공복수영 하다 죽는 줄 알았네. -_-; 아침부터 저 먼 곳에서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서 맥모닝 먹고 일정 소화해야지 했는데.. 역시나 밀림의 왕 답게 아침 8시에 눈을 떴다. -_-; 사실, 은퇴 이후로 매일 오전 11시 넘어서 눈 뜨는 게 일상인데, 그나마 새벽 3시에 잠들었다가 아침 8시에 눈 뜬 게 어디냐며.. 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약속 2건 수행하고, 밥 먹고 수영을 갈까, 수영을 하고 밥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갓수의 특징은 “역시 일과시간 중에 수영이지!” 라는 생각에 바로 수영을 갔다가 배고파서 뒤지는 줄 알았다. 증말. 평소에는 늦잠 자고 일어나서 14시쯤 공복에 수영해도 멀쩡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복에 수영하니까. 도저히 못하겠음. 그래서 평소보다 500m 덜 돌았다. ㅎㅎ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ㅋㅋㅋㅋㅋ.. 2021. 10. 18.
보노보노 가고 싶어서 수영 대충하고 다녀오기..ㅋㅋ 지난 주에 보노보노 다녀온 포스팅 하고 다녀서, 거기서 먹은 물회가 또 먹고 싶어서.. ㅋㅋ (뭐, 물회 한번 먹으면 1만원 깨지는 데.. 그냥 2만 4천원 내고 음료수도 마음 껏 먹고, 초밥도 먹고 이러면 더 남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수영 얼른 간단히 하고 또 보노보노 김포한강점을 다녀왔다. 평소에 2,000m (25m 레인으로 80바퀴) 를 도는데, 오늘은 대강 11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수영장에 도착하고 환복하고 뭐 하니까 11시 34분.. ㅋㅋ 예정대로 80바퀴 다 돌고 보노보노 가면 런치 마감 시간에 쫓겨서 (15시 30분까지인가 그런듯) 뭐 먹지도 못하겠구나 생각에… 그냥 쿨하게 1,500m (60바퀴) 만 돌고 나왔다.. ㅋㅋㅋ 어차피 다시 일 시작하면 출근 준비 댸문에 1,50.. 2021. 9. 14.
수린이의 수영일기 - 자유형 연습 2일째. 마곡 엠스타휘트니스 수영장을 등록한지 어언 3주차 그간 물이랑 친해지느라 평형만 1500m 왕복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자유형 씽씽 하고 달리는 걸 보니 내심 부러워서 수영 유튜브 보면서 자유형 영법을 다시 기억해냈다. 그리고 어제부터 처음 25미터는 자유형을 돌아오는 25미터는 평형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자유형이 더 빠르긴하다. 25년전에 자유형 배울때는 그냥 팔차기랑 팔젓기만 배웠는데. 수영 유튜브를 보니 수영에서 롤링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여 신경써서 해보니 오늘은 마의 30초 벽이 무너졌다.ㅋㅋㅋㅋㅋ 물론 아직 수린이라 많이 느리고, 측면호흡할때 물을 많이 먹지만, 그래도 만족임 ㅎㅎㅎ 2020. 10. 6.
수린이의 수영일기 2주차! 지난 주에 마곡동 엠벨리7단지에 위치한 마곡엠스타 휘트니스 수영장에 등록하고 난 후 벌써 2주차 돌입! 첫 주에는 월요일날 등록하고 화요일날 새벽반 자유수영 갔다가 수요일은 의뢰인 면담 때문에 수영장 못가고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쭉 개근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속도 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1,500m 를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 ^^ 물론 첫 날은 500m 크리엿고요 ㅎㅎㅎㅎㅎ 아 그런데 이번 주 추석연휴 때는 수영장 안한다고 하니 집에서 넷플이나 봐야 될 듯 ㅜㅜ 2020.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