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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보노보노 가고 싶어서 수영 대충하고 다녀오기..ㅋㅋ

by Hyeon:)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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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보노보노 다녀온 포스팅 하고 다녀서,
거기서 먹은 물회가 또 먹고 싶어서.. ㅋㅋ
(뭐, 물회 한번 먹으면 1만원 깨지는 데.. 그냥 2만 4천원 내고 음료수도 마음 껏 먹고, 초밥도 먹고 이러면 더 남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수영 얼른 간단히 하고 또 보노보노 김포한강점을 다녀왔다.



평소에 2,000m (25m 레인으로 80바퀴) 를 도는데,
오늘은 대강 11시에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수영장에 도착하고 환복하고 뭐 하니까 11시 34분.. ㅋㅋ
예정대로 80바퀴 다 돌고 보노보노 가면 런치 마감 시간에 쫓겨서 (15시 30분까지인가 그런듯) 뭐 먹지도 못하겠구나 생각에…

그냥 쿨하게 1,500m (60바퀴) 만 돌고 나왔다.. ㅋㅋㅋ

어차피 다시 일 시작하면 출근 준비 댸문에 1,500m 밖에 못하고
요즘 양쪽 어깨도 아프지 않냐고 나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낼름 날아간 보노보노 김포한강점.
어차피 목적은 물회에 초밥이였기 때문에 튀김이나 고기류는 정말 간단히 뜨고 ㅋㅋㅋㅋ

물회 2그릇 먹고 나왔다. ㅋㅋㅋ
그리고 지난 주에 못먹어서 아쉬웠던 디저트류 (약과, 떡, 과일 등등 ㅋㅋ) 도 좀 먹고..

이거 먹고 집에 오니까 16시 40분.

하.. 백수의 하루는 진짜 너무 빨리 간다.. 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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