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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3

맥도날드는 새벽에 가는 게 존맛이지. ㅋㅋㅋ 진짜, 이게 얼마만이냐. 위드코로나 덕분에 새벽에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도 먹고 오고. ㅋㅋㅋㅋ 새벽에 고기집 포스팅 하려고 사진 보는데 너무 배고파서 안되겠다 싶어서 맥도날드에 다녀왔다. ㅋㅋ 마침 맥도날드앱에서 쿠폰 쓰는 법도 배워가지고(thx to 맥도날드갤러리 ㅋㅋ), 맥도날드 등촌점으로 후다닥 다녀옴~~ ㅋㅋ 최근에 맥도날드에 양상추가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버거에 양상추가 안들어간 쿼터파운더치즈버거set 인가 라지사이즈로 변경해서랑.. 치킨 맥너겟 6조각 짜리 뇸뇸뇸. 자기 전에 과식하면 살찐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도 안 거르고 수영 열심히 하고 있고 ^^ 또 맛있게 먹으면 0kcal 이라고 하니까 ^^ 괜찮을꺼야 ^^ 암 ^^ 오늘 수영장 겁나 돌아야겠다 ^^ 2021. 11. 11.
맥도날드 더블불고기버거, 더블에그불고기버거 뇸뇸뇸. 평생 다이어터로 살면서 잘 참다가 한번씩 식욕이 터지는 날이 있는 것 같다. (물론 한번씩이라고 써놓고 1주일에 4일정도라고 읽는 눈물이 있긴 하지만) 오늘은 점심에 그리 먹고 싶었던 묵밥 먹고 낮잠 늘어지게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맥도날드가 가고 싶었다. 마침 시간을 보니까 20시 30분정도밖에 안됐길래 천천히 걸어서 갔다옴. 말 그대로 존 맛 한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진짜 과자 다 끊고 살았는데, “이게 행복인 것인가?” 싶었다. 정말 완전 맛있게 먹고 난 후 천천히 우장산 몇바퀴 돌음 (한 3바퀴 돌고 오려다가.. 생각이 좀 깊어져서 한 2시간 걸었네..) 어제 걸려온 문의 전화가 굉장히 마음에 걸린다. 설령 빈말이라고 하더라도,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 쩝… 이래서 쉬는 게 쉬는 게.. 2021. 9. 26.
아침 맥도날드에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살은 안빠지고 ㅋㅋㅋ 그나마 유일하게 지키고자 하는 게 있다면 너무 저녁 늦게 음식 먹지 않기. 대신 저녁에 뭐가 먹고 싶다면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에 먹기. 를 꼭 지키고 있는데, 어제 & 오늘은 맥도날드가 너무 먹고 싶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그래봐야 오전 8시 30분이지만] 눈 뜨자마자 맥도날드 등촌DT점에 갔었는데, 사람 너무 많고,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강서힐스테이트 상가에다가 차 주차하고, 옛날 은성교회 맞은편 맥도날드에 다녀옴! 그냥 맥모닝만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한참 헤맸다는 보상심리 대문에 스낵랩도 하나 더 처묵처묵. ㅋㅋㅋ [이러니까 살이 안빠지지.. ㅋㅋㅋㅋ] 다만, 해쉬스완인가? 그 감자 으깬.. 그거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주문을 잘못하는 바람에..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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