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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고속터미널역 맛집] 자니로켓 센트럴시티점에서 수제버거 먹고왔어요! ^^

by Hyeon:)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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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에서 환승하다가 아니면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 다 보고 전철 타러 가다가,

종종 볼떄가 있었는데.. 그때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 되게 맛있어 보여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5월에 처음 가고.. 그리고 이후에도 몇번 들렸다가 고속터미널역(센트럴) 이 볼일이 있어서 (비록 허탕쳤지만 -.-)

갔다가 자니로켓 가서 수제버거 먹고 왔습니다.

 

 

고속터미널역 자니로켓 센트럴시티점 위치

 

 

 

 

센트럴시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강남 신세계백화점 초코파이 파는 매장쪽 출입구,

 

센트럴시티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 유니크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니로켓 오리지널, 갈릭버거 메뉴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가는 햄버거집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은 셋트메뉴를 시키면,

버거 + 감자튀김 + 탄산음료 조합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셋트라는게 버거 + 감자튀김만이고 탄산음료는 따로 시켜야되더라구요 -_-;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술할게요.

 

점심에도 햄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교대역 다동에 가서 모밀을 먹었는데,

저녁에 어찌어찌 햄버거를 먹게 되었네요.

 

 

자니로켓 오리지널, 갈릭버거 맛 평가

 

 

 

 

 

좌측이 자니로켓 수제버거 메뉴 중 제일 기본인 오리지널,

오른쪽이 갈릭버거 입니다.

 

자니로켓 감자튀김은 버거킹 처럼 되게 도톰해서 맛있어요.

 

그리고 케찹은..ㅋㅋㅋ 알바생들이 항상 스마일 그려주더라구요. ㅋㅋㅋ

 

(따로 일회용 케찹을 준다거나 그러지는 않고 필요하면 카운터에 있는 케찹통에서

저 작은 앞접시 같은거에 덜어라는식인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버거, 저게 9,900원이에요.. ㅋㅋㅋ

맛은 일반 햄버거 맛인데.. 이게 알바생들이 꽉꽉 눌러서 만든게 아닌지 양상추나 이런 야채들이 다 우수수 떨어집니다. ㅋㅋ

 

자니로켓 메뉴 먹고 딱히 후회한적은 없었는데, 우수수 떨어지는 야채들 보면서 조금 실망.. ㅋㅋ

 

근데 이게 한국 햄버거 가게들 특징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 햄버거 먹으면 내용물 넘치고 이런 일들이 별로 없었는데.

(뭐 그래봐야 맥도날드랑 버거킹 가본게 전부이긴 합니다만..)

 

 

갈릭버거 10,900원.

사람따라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1,000원 더 주고 오리지널보다는 다른 메뉴 먹는게 더 낫습니다.

그냥 내가.. 너무 달달한맛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ㅋㅋㅋ

 

 

 

자니로켓 수제버거 가격은?

 

 

 

 

가격은 햄버거 세트메뉴 치고는 비쌉니다. 기본이 9,900원이고 다 1만원이 넘어가고,

거기다가 콜라 한잔에 3,000원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하이라이트에요.ㅋㅋㅋㅋ)

 

자니로켓에 들어서기 전에 건너편에는 원래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원래 자니로켓 자리는 크리스피도넛인가 그랬고.)

가격표를 보니 괜히 맴찢.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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