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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의지박약인건지 아니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건지... -_-;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서... 파오후 탈출해보겠다고 아침 운동 좀 하다가,
9시까지 사무실 출근... 그러고 물론 출근길에 인강 열심히 보고.. ㅡㅡ;
그러고 18시 넘어서 슬금슬금 퇴근... 다시 퇴근길에 인강 열심히 보고...
집에와서 잠깐 쉴까 하다가 다시 누워서 인강 보다가...
좀 씻고... 다시 인강 2개 내리 보고...
오늘은 막판 인강 보는데.. 강의가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어오기는 커녕 그냥 무조껀 자고싶다. 이 생각만 드는듯.
나는 왜 이렇게 잠이 많은건지... ㅠㅠ 이렇게 잠만 자서 언제 공부할건지..ㅠㅠ
어릴때 공부 좀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가 많이 드는 요즘이다.
정말 꾸준히 했었으면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_ㅠ
암튼. 너무 졸려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
지금 이거는 아이패드 프로 10.1 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작성하고 있는 포스팅인데,
사진 첨부가 안된다 -_-;더군다나 스크롤도 안되는 황당한 경우가... 그냥 앱을 써야 하나?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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