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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대전 둔산동 호텔!! 호텔 그레이톤 둔산 호텔룸 투숙 후기!!

by Hyeon:)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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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 한달째인듯. -_=; 지난주 금요일, 10월 제주도 다녀오고 나서 간만에 삼실 멤버들이랑 점심을 하는데,

같이 일하는 한명이 나한테 "제주도 다녀오고나서 처음으로 점심 먹는것 같아요,-_-;" 라고.. ㅋㅋㅋㅋㅋㅋ

 

 

비용 정산을 해봤는데 거진 KTX 비용이랑 호텔 투숙비용이 80만원 가까이 나왔으니!! ^^;

 

 

그러다 보니 TF 지점에서 제일 가까운 유성온천역 근처에 모텔들에서 자도 괜찮았겠지만,

첫날 5만원 주고 자보니까.. 물도 별로 시원찮게 나오고... 거기다가 침대는 엄청 딱딱하고. 딱 지방 모텔 분위기 -_- 라서,

대전 시청역 근처에 있는 호텔 그레이톤 둔산에서 몇일 투숙을 했었다.

 

 

2016/10/22 - [남총총] - 대전 둔산동 호텔 추천!!! 대전 그레이톤 둔산 레지던스 투숙 후기!! (호텔 그레이톤 둔산 투숙기)

 

위 후기는 호텔 그레이톤 둔산에서 레지던스형 타입의 방인데,

아마 저 방 이후에 또 한번 레지던스형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 그레이톤 둔산에 예약을 하니까 617호를 배정해주더라고. -_-;

 

그러고 나서 또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하니까 또 617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자는 이걸 운명이라고도 -_-; >

 

암튼, 냉장고도 있고 부대시설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하고..

또 예약하려니까.. 이런 1인실 당일예약은 마감이고.. 대신에 2인 기준 호텔룸만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쩌겠어. -_- 유성온천역에 있는 모텔보다는 그래도 레지던스 호텔이 더 괜찮으니까 2만원 더 주고 예약했지.

 

 

 

호텔 그레이톤 둔산 호텔룸 투숙기

 

 

 

 

1주일에 5일을 이곳에서 투숙했는데.. 이제는 체크인 하는 직원이 먼저 인사도 하련만 -_-;

많이 부끄러운듯.. ㅋㅋㅋㅋㅋ

 

암튼 출입구는 레지던스형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텔룸이라도 2인실이라 꽤 크겠지? 하면서 기대를 하고 방문을 들어섰는데...

 

 

5

 

4

 

3

 

2

 

1

 

 

 

 

ㅡㅡ;;;

 

레지던스형이 더 큰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반 모텔들보다는 침구류나 이런건 깨끗하고..

냉동실, 냉장고 다 구분되어 있고... 괜찮은 환경!!!

 

 

 

그리고 무려 커피포트까지 있으니.. ㅋㅋㅋㅋㅋ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세면도구에 치약, 칫솔까지 모두 제공.

+@ 로 면도기도 제공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및 샴푸, 바디로션, 린스 제품들.

 

 

개인적으로 이번 호텔룸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데,

아침 8시에 TF 현장으로 출근하려고 씻는데 갑자기 따뜻한 물이 안나오는거다 -_-

 

거의 냉수로 샤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살다가 호텔에서 냉수로 샤워하는적은 처음인데. 생각해보니 호텔 그레이톤 둔산 레지던스형도

수압이 그렇게 쌘 편은 아니였던것 같음.

 

암튼, 샤워하다가 황당해서 체크아웃 하면서 따질려다가.. 그냥 다른곳 가면 되지. 라는 생각에 별 말 안하고 나왔는데.

 

혹시 여기 투숙하는분들을 참고하시길 -_-;

 

 

 

그래서 제 점수는요,

이번에는 별1개 드립니다. (찬물로 씻었으니까!!! 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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