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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대전 둔산동 호텔 추천!!! 대전 그레이톤 둔산 레지던스 투숙 후기!! (호텔 그레이톤 둔산 투숙기)

by Hyeon:)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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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전에서 지내고 있는 남총총입니다.

최근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프로젝트 진행 장소가 대전이다 보니까,

매일 서울 - 대전을 왕복하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2일은 대전, 1일은 서울 이런식으로 지내고 있는데.

 

대전에서 하루 자기로 한 첫날, 마땅히 숙소 예약도 안해서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그럴싸해 보이는 호텔에 들어갔으나,

서울로 따지면 모텔 -_-; 수준이였고.. 그나마도 그 특유의 모텔 냄새가 방안에 진동을 ...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내려오기 전날 내사랑 인터파크투어를 통해서 대전 그레이톤 둔산 레지던스를 예약했습니다.

 

 

 

 

 

조식 포함 특가 6만원에~~ ㅋㅋㅋㅋ

 

전에 지냈던 유성온천역 근처 호텔은 조식 없이 5만원 -_- 이였는데,

프로젝트 진행 장소와는 거리가 좀 멀어졌어도 그래도 더 깨끗하고 밥도 주고 세탁기도 돌릴 수 있는 방을

단돈 1만원만 더 주고 지낼 수 있으니 그래도 룰루랄라 하면서 가려는데.

 

 

왜 그러잖아요. 프로젝트때는 술 많이 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일 끝나고 술 좀 먹다가 예약한 숙소로 출발~~~ ㅋㅋㅋㅋ

 

 

 

대전 그레이톤 둔산 호텔 위치는?

 

 

 

가는방법 :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와서 100m 직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허법원 건너편에 있습니다.

한블록 더 가면 대전지검, 대전지법 건물들이 있구요.. ㅋㅋㅋㅋㅋ

 

 

 

호텔 그레이톤 둔산 투숙 후기

 

 

 

 

예전에 로펌에서 일할때 그래도 종종 대전지법에 자주 왔었는데,

근처에 이런 호텔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_-;

 

의외로 내가 자주 다니던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조금 깜놀... ㄷㄷ

 

 

 

 

호텔 그레이톤 둔산 입구입니다.

 

1층에는 24시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 쓰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남총총도 라면 한그릇 사다가 먹으려고 했는데 -_-;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들었어요.. ㅋㅋㅋㅋ

 

 

 

체크인을 하고 카드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쿠폰도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호텔 그레이톤 둔산 조식 시간은 7시부터 9시까지라고 합니다.

 

물론 남총총은 전날 술을 먹어서 퍼질러 자느라 못먹었지요 -_-;

 

 

 

배정받은 615호 방으로 들어가봅니다!

 

 

 

 

 

 

 

 

딱 1인이 지낼만한 크기 (라고는 해도 대전에 있는 모텔보다는 큽니다. 조명도 엄청 밝고. 방에서 냄새도 안나고.)

 

그리고 레지던스형이라서 까스렌지, 세탁기, 냉장고도 다 있구요.

사진에서는 짤렸는데 위에 전자렌지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밑에 편의점에서 햇반같은거 사오면 괜히 호텔 1층에서 조식 먹고 이럴 필요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남총총도 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레이톤 둔산을 예약한건데 저걸 못쓰고 그냥 퍼질러 잤으니.. 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바라본 출입구쪽.

보통 내부창이 꽉 막혀있는데.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저렇게 투명창이라서 좋았어요.

 

 

냉난방시설 및 조명시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키입니다.

 

 

 

 

욕실 및 화장실. 비데도 있고. 비지니스 호텔이라 뽀송뽀송한건 아니지만 냄새나고 그런것도 아니고.

어메니티도 튼실히 잘 있고.

 

그런데 비누가 없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렇게 따로 모아놈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할때 쓸 수 있는 스폰지도 있고, 칫솔 치약 모두 무료로 파우치에 담아서 책상에 올려놨더라구요.

 

 

하여간 저런거 다 못쓰고 나왔으니.. .술이 문제입니다. 술이... ㅋㅋㅋㅋㅋㅋ

 

 

 

ㅁ 호텔 그레이톤 둔산 총평

 

우선 법원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시설을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편의점, 문구점 등등... 그래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어요.

 

그리고 일단은 요즘 호텔을 가장한 모텔이 정말 많은데. 그레이톤 둔산은 딱 정석적인 비지니스 호텔 그 모습입니다.

 

방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아침에 밥도 주고 냄새도 안나고... 방 전부다 금연 객실이고....

출장와서 지내기에는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식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제공을 한다는데 위 서술했듯이 남총총은 퍼질러 자서 모르겠구요 -_-;

그리고 냉장고에는 생수 2개, 그리고 믹스커피와 녹차가 무료제공 되며,

 

체크인시 디파짓 카드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대전 기준 별 5개 만점중에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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