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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자동차5

송년회 갔다가 등촌동 태광자동차 가서 또 지렁이 박음 ㅠ.ㅠ 은퇴 이후 제일 좋은 것은 역시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 은퇴 선언 직후 부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황사장 삼실에 갔었는데, 또 2021년의 마지막 월요일이니까, 지난 주에 황사장에게 점심 한끼 하자고 하여, 오늘 다녀왔다. ㅋㅋㅋ 항상 한 해의 마지막 모임에는 “내년에 이랬으면 좋겠다” 내지는 “내년의 목표”를 말하곤 했는데, 오늘 나는 “내년에도 요즘처럼만 지냈으면 해” 라고 했었다. (그전에는 e클을 사느니 어쩌느니 했었는데 ㅋㅋㅋㅋ 욕심 많이 줄었네 남두현. ㅋㅋ) 그리고 커피 한잔 하고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데, 주차장 나설때 타이어에 뭔가 박히는 느낌이 나고, 주행중에 계속 덜컹덜컹 소리가 나서 집에 바로 안 가고, 등촌동 블루핸즈 태광자동차로 바로 날아갔다. 연말이라고는 해도,.. 2021. 12. 27.
등촌동 블루핸즈(태광자동차)에서 더 뉴 아반떼AD 엔진오일 교체! 삼각떼 엔진오일 교체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롯데렌트카에서 엔진오일 교체하라고 문자가 아주.. ㅋㅋㅋ 뭐가 바쁘고, 뭐가 바쁘고 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등촌동 블루핸즈(태광자동차)에 가서 엔진오일을 교체했다. 은퇴 전에는 항상 토요일날 아침 8시에 가더라도 엔진오일 교체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길래, 차라리 평일 오후에는 블루핸즈가 널널하겠지 하고 찾아갔는데, 완전 오산 -_- 접수계 직원분이 첫 마디가 “대기 시간 좀 걸려요” 대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어차피 오후에 딱히 할 일도 없겠다, 그냥 맘 편히 기다리겠다고 함. 대기실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라디오스타 좀 보고 있으니까, 내 차 엔진오일 교체하러 리프트에 올라가고.. ㅋㅋ 또 그 사이에 클라이언트한테 오는 전화 받고 .. 2021. 11. 18.
아반떼AD 타이어 펑크 나서 강서구 블루핸즈 태광자동차에서 지렁이 박고 왔어요! 내 차는 항상 앞바퀴 운전석쪽 타이어가 말썽이다. 올해 초에 차 인도받고 처음으로 공기압 보충하라고 뜨더만.. (차 1년넘게 타면서 다른 타이어들은 공기압 문제 없었음) 3일 전에는 대일고등학교 근처 빌라에 강제집행 나갔다가, 사무실로 복귀하는 데 갑자기 차에서 공기압 경고등이 딱 하고 떴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운전석쪽 타이어 공기압... 뭐, 공기압 경고등이 떴다고 해도 당장 차가 멈추는 건 아니니.. 우선은 사무실에 복귀하고.. 퇴근 후 수영까지 마친 후에 집으로 가기 전 휘트니스 센터 지하주차장에서 공기압을 보충했다. 현대 기아자동차 차량 트렁크에는 스페아 타이어가 없는 대신 자동차 펑크 수리키트가 있는데, 펑크 수리키트에 실린더 연결하지 않고, 바로 타이어와 컴프레셔를 연결해주면 공기압 보충이 가.. 2020. 9. 27.
강서구 등촌동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태광자동차에서 엔진오일 교체 + 시거잭 수리 받았어요! 자동차 인수 받고 7,000km 안되는 시점에서 엔진오일 1회 교체를 했는데, 7,000km 주기로 엔진오일 교체하자! 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16,000km를 훌쩍 넘겨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 더군다나 10,000km 안되는 시점에서 운전석쪽 시거잭이 먹통이 되버린 거 아니겠어요? ㅡㅡ;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기 하루 전인, 어제 (2020. 8. 28.) 등촌동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태광자동차)를 다녀왔습니다. ^^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태광자동차 T. 02-3662-1416 A.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길 65 태광자동차공업사 업무시간 : 평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등촌동 블루핸즈 태광자동차 방문기 서두에도 적었지만,.. 2020. 8. 31.
더 뉴 아반떼AD 강서구 등촌동 현대 블루핸즈 태광자동차에서 엔진오일 갈아봤어요!! 삼각떼를 인수 받은지 어언 6개월이 지났다. 그중에서 2달은 집에다 세워 두면서 주말에나 타고 그랬는데, 작년 11월부터 출퇴근할때도 운행을 해서 사실상 매일매일 운전을 하고 있는 상황. [but, 출퇴근 길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하루 운행거리수가 2km 도 안되는건 함정임.. ㅋㅋ] 자동차가 처음 마련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을때는 단순히 기름값만 생각을 했었는데, 주변에서 차량이 어느정도 km수가 올라가면 엔진오일을 갈아줘야 한단다. 물론 어느 km 수에 갈아주느냐는 사람마다 많이 다른 것 같다. 자동차 명장이라는 유튜버님께서는 처음 2,000km 인가 3,000km 에서 한번 갈아줘야 된다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요즘은 차가 좋으니까 10,000km 에서 한번 갈아줘야 된다 그러고.. 뭐.. 결국에..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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