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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부작용 없이 지나간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2021. 9. 18.(토) 나도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인스타나 이런데 보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도 있고, 친구들이 아직 예비군&민방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봄 무렵에 바황상께서 하사하신 얀센을 접종 받은 친구들도 있는데. 노쇼 백신 사태때는 직장생활에 치이다 보니까 세상 살이에 관심이 없다가, 지난 달에야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하고..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에야 1차 접종을 했다. 정부에서 아주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기 때문에 백신 접종 일자 예약때부터 백신 접종 까지 대한민국이 IT강국임을 다시 한번 느꼈는데, 백신 접종 하루 전날 위와 같이 “내일이 백신 접종 예약일이니 꼭 맞으러 오세요” 하고 문자가 온 것. 백신 예약하고 나서 휴대폰 일정에도 기록을 해.. 2021. 9. 23.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백신 예약 일자 변경하기! 나는 언제 백신 맞나.. 하고 있었는데, 10부제 예약 일정에 따라 오늘이였다. -.- 그런데 20시부터 예약이 가능해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깜빡 잠드는 바람에 눈 떠보니까 9시. "어? 이러다가 수강신청 망하는 것 처럼 백신 예약도 망하는 거 아냐?" 하고 허겁지겁 백신 예약을 했고, 다행히 성공했다. 그리고 아래 카톡처럼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서 백신 예약 일자까지 안내 받았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을 해보니 기존 백신 1차, 2차 접종 기간이 4주에서 6주로 변경됨에 따라 내가 예약한 시점에서 가장 빠른 날짜인 9/13에 1차 접종을 하게 되면, 2차 접종 기간은 10/25이 된다는 것. 10/25 평일 9시에 내가 동네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면 차라리 접종 일자.. 2021. 8. 10.
코로나 선별검사 후 자가격리 안지키는 곳도 꽤 있나보네… [코로나19 선별검사 후기] 오늘도 자기 전에 핸드폰 끄적끄적 만지다가, 코로나 선별검사 후에 자가격리를 안 했다는 내부고발 뉴스.. 그것도 작은회사도 아닌 대기업에서 그랬다라는 기사를 보니, 지난 달에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한다. 때는 바야흐로 사장에게 퇴사 의사를 밝히고 나서 채용공고를 올린 그 당일. 강서보건소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다. 아침에 항상 출근하기 전에 수영을 하는데, 수영장 세면장에서 나와 동일한 시간대에 이용한 다른 회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내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로 지정이 됐다는 것. -_-; 그러니 가까운 보건소로 빨리 방문을 하라는 문자메세지여서, 사장에게 보고 후 점심시간에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강서보건소에 갔다. 외유내유 개복치가 강서보건소에 사람 많을 것..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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