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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3

2022년 조선호텔 아리아 송년회 그리고.. 작년 이맘때쯤 임변호사님이 송년회 한다고 조선호텔 아리아로 룰루랄라 하고 찾아가서 객원멤버로 신나게 놀다 왔는데.. ㅋㅋ 어느덧 정식멤버가 되서 같은 장소에서 송년회를 ㅋㅋㅋㅋ 바로 내 생일 잔치도 같이 진행하였다 ㅋㅋ 물론 내 생일은 12월 30일인데 다음주는 겨울방학이어서 땡겨서 진행함 ㅋㅋㅋㅋㅋㅋ 일찍 퇴근해서 스크린도 한게임 치고 진짜 신나는 날 ㅋㅋㅋ 며칠 전에 지인이 조선델리 케이크 한조각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낼 만나면 주려고 삼 :) 선물도 참 많이 받았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 유니폼(골프 연습할때 너무 잘 입고 있음), 춘식이 시리즈 등등 그리고 각종 기프티콘. 이렇게 보니 너무나 감사하고 복 받은 한해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2022. 12. 23.
송년회 갔다가 등촌동 태광자동차 가서 또 지렁이 박음 ㅠ.ㅠ 은퇴 이후 제일 좋은 것은 역시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 은퇴 선언 직후 부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황사장 삼실에 갔었는데, 또 2021년의 마지막 월요일이니까, 지난 주에 황사장에게 점심 한끼 하자고 하여, 오늘 다녀왔다. ㅋㅋㅋ 항상 한 해의 마지막 모임에는 “내년에 이랬으면 좋겠다” 내지는 “내년의 목표”를 말하곤 했는데, 오늘 나는 “내년에도 요즘처럼만 지냈으면 해” 라고 했었다. (그전에는 e클을 사느니 어쩌느니 했었는데 ㅋㅋㅋㅋ 욕심 많이 줄었네 남두현. ㅋㅋ) 그리고 커피 한잔 하고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데, 주차장 나설때 타이어에 뭔가 박히는 느낌이 나고, 주행중에 계속 덜컹덜컹 소리가 나서 집에 바로 안 가고, 등촌동 블루핸즈 태광자동차로 바로 날아갔다. 연말이라고는 해도,.. 2021. 12. 27.
2021 송년회 in 조선호텔 아리아 ㅋㅋ 벌써 올해 들어서 3번째 송년회네. ㅋㅋㅋ 2021. 7. 8. 지옥에서 탈출하고 나서 송년회라는 것은 절대 안 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불러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따름. 오늘은 조선호텔 아리아에서 송년회를 했다. ㅋㅋㅋ 시간도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딱 좋은 17시! 20대 중반, 중구와 종로에서 근 3년 가까이 근무했었음에도, 웨스틴 조선호텔은 처음 와봤다. ㅎㅎ 더군다나 자차로 온 것은 오늘이 처음.. ㅋㅋㅋ (지하주차장 들어가는데 진심 추락하는 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시간보다 좀 이르게 도착해서, 조선호텔 주변을 둘러보았다. 웨스틴 조선호텔 부지 내에 전통 궁궐 같은 게 있어서 가보니, “환구단” 이라는 유적이였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장소이고, 대한제국을 선포..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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