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6 런닝 vs 수영 어느 종목이 다이어트 효과가 좋을까? (운동별 칼로리 소모 비교기!) 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갤럭시핏2 사고 나서, 한참 런닝에 빠져 있을 무렵, 운동 체크해 둔 데이터를 발견하여, 아무래도 런닝 vs 수영 칼로리 소모 비교기를 한번 써볼까 한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일 시간대에 가벼운 런닝 vs 수영을 비교하자면 수영이 압도적으로 칼로리가 높다는 것. 내가 살고있는 집 뒤에는 “우장산”이라고 부르는 명산(-_-;) 이 있는데, 둘레길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한참 런닝에 빠져있을 무렵 (정확하게는 지금처럼 5년 전, 지금처럼 백수짓을 하고 있을 무렵이라고 서술하는 게..ㅋㅋㅋ) 걷다 뛰다 걷다 뛰다 하면서 10km 씩 달린적이 있었다. 뭐 프로 마라톤 선수는 아닌지라 10km 정도 뛰면 1시간 50분 정도 걸렸고, 소모칼로니는 1025kcal 내외였.. 2021. 11. 9. 수린이의 수영일기 2주차! 지난 주에 마곡동 엠벨리7단지에 위치한 마곡엠스타 휘트니스 수영장에 등록하고 난 후 벌써 2주차 돌입! 첫 주에는 월요일날 등록하고 화요일날 새벽반 자유수영 갔다가 수요일은 의뢰인 면담 때문에 수영장 못가고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쭉 개근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속도 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1,500m 를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 ^^ 물론 첫 날은 500m 크리엿고요 ㅎㅎㅎㅎㅎ 아 그런데 이번 주 추석연휴 때는 수영장 안한다고 하니 집에서 넷플이나 봐야 될 듯 ㅜㅜ 2020. 9. 27. 요즘 근황 (평생 다이어터의 겨울나기-_- 헬스다이어트 후기-_-) 그니까. 내 예전 블로그부터 봐왔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도 꽤 말랐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H변호사랑 일하면서 슬슬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폭음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때 90kg 언저리에서 놀게 된걸로. 그리고 재작년부터 신탁이다뭐다 해서 한참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100kg 돌파 -_- ㅋㅋㅋㅋ 위 사진이 아마 지금 법인에 들어오기 바로 전 사진인듯 하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찍었던 사진. 암튼 그러다 105kg을 돌파해서 ㅋㅋㅋㅋㅋ 맞는옷아 없어지니 아파트 헬스장 등록하고 헬스는 해야 하니까 운동복 사고 ㅋㅋㅋ 이게 아마 2017년 10월경 사진인것 같다. 기억으로는 헬스장 처음 등록하고 운동 마치고 몸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찍었는데 (요즘은 몸무게보다는 눈바디가 더 정확하다고 .. 2018. 5. 27. 천천히 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일생을 다이어트에 매달리고 있는 남총총입니다. 11월에 큰 행사를 앞두고 살이 안빠져서 한참 고민을 하는 와중에, 남총총의 식습관중에 뭔가 잘못된게 있는거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니, 밥을 너무 빨리 먹는다. 라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하기사, 맨날 점심시간이면 5분컷 5분컷 이러고 있고, 누가 뭐 사준다고 하면 항상 "그냥 빨리 나오는거요." 이런 소리나 하고 있었으니.. -_-; 그래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밥을 진짜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거에요!! ^^ 일단 오늘이 2일째인데... 점심에 일 있어서 나갔다가 혼밥 하게 되서리.. 천천히 먹으니까 ㅡㅡ 식사시간만 40분... 평소에는 5분이면 끝났을텐데.. ㅡㅡ; 근데 이게 맨날 후루룩 마시다가 씹어 먹으려니까.. 밥먹는게 .. 2017. 9. 6. 다이어트가 작심3일인게 고민ㅠㅠ 진짜. 나는 먹는거에 왜 이리 약한걸까. 11월에 결혼식도 많고 해서 올 여름에 살빼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못빼고 있다. 맨날 마지막으로 한잔 해야지 하면서 술 처묵처묵하고. 어제도 사진대로 시원하게 맥주 드링킹-_- 보통 한병만 먹는데. 어제는 삘을 받아서인지 맥주를 먹병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어제 먹은 저녁ㅡㅡ 운동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만큼 먹는것도 좋아해서 미치겠다 ㅡㅡ 2017. 8. 18. 운동해야지, 다이어트 해야지. 거진 20살때부터 매일 하던 생각이었도 한때는 진짜 매일 지키던 신조였다. 그리고 작년 여름에 한참 불타다가. 신탁이니 뭐니 해서 자꾸 출장 다니느라 페이스가 다 망해서리.. 그러다가 다시 일도 다 끝나서 다시 한번 시작하려는데. 이번에는 감기몸살 ㅡㅡ;; 결국에는 다짐만하고 5월도 그냥 보내는듯 하다. 이런거 생각하면 은근히 한심한것 -_- 2017.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