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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 예전 블로그부터 봐왔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도 꽤 말랐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H변호사랑 일하면서 슬슬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폭음하는 일이 많아졌고,
그때 90kg 언저리에서 놀게 된걸로.
그리고 재작년부터 신탁이다뭐다 해서 한참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100kg 돌파 -_- ㅋㅋㅋㅋ
위 사진이 아마 지금 법인에 들어오기 바로 전 사진인듯 하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찍었던 사진.
암튼 그러다 105kg을 돌파해서 ㅋㅋㅋㅋㅋ
맞는옷아 없어지니 아파트 헬스장 등록하고
헬스는 해야 하니까 운동복 사고 ㅋㅋㅋ
이게 아마 2017년 10월경 사진인것 같다.
기억으로는 헬스장 처음 등록하고
운동 마치고 몸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찍었는데
(요즘은 몸무게보다는 눈바디가 더 정확하다고 하니 ㅋㅋㅋ )
진짜 꾸준히했다.
다행히 아파트 헬스장이 24시간 운영을 하다보니.
4시에 일어나서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 해가면서.
뭐 식사는 똑같이 하고~~~~
그리고 매주 사진으로 기록을 해놨는데.
3개월간의 기록 ㅋㅋㅋㅋㅋ
작년 가을에는 38인치 입었는데,
요즘은 32인치 입고 다니고..
뭐 아직은 뺄 살이 많지만 그래도
체중 감량은 많이 했기 때문에 1차 목표는 만족. :)
다만 늘 그러하듯이 요요 조심해야하고 그런건 있는듯.
내가 지금 이렇게 내 블로그에 올리는간
요즘 윤동 거르는 말도 많고 이래서
채찍질 하고자 해서 올린다.
딱 10kg만 더 빼고 또 비교샷 올릴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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