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기115

제주, 중문관광단지 근처 명소 외돌개를 다녀왔어요! 아, 오늘 아니.. 12시 넘었으니까 어제죠... 사무실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ㅋㅋ 제주도 여행 사진 보다가.. 포스팅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부랴부랴.. ㅋㅋ 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외돌개’ 에요.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또 중문관광단지에서 정말 10분밖에 안걸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는데, 주차요금을 받습니다. ^^; [물론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한데..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 구분을 안해놔서 그냥 차 대면 어느순간 와서 주차요금을 받아가더라구요 ㅡㅡ] 요즘 핸드폰 사진 참~ 좋아요.. ㅋㅋ dslr 저리가라.. ㅋㅋㅋ 저는 외돌개를 두번째 방문하는건데요, 2014년 [벌써 6년전.. ㄷ ㄷ] 블로그에 .. 2020. 3. 25.
제주 롯데렌트카에서 제네시스 G70 2.0 터보 렌트를 해봤어요!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진부제라는 단어가 유행을 하고 있죠. ‘진짜 부자는 제네시스를 탄다’ 라는 이야기인데, 뭐. 다 웃자고 하는 소리 일꺼구요^^; 롯데렌트카 장기렌트를 통해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1년에 3일치 무료 렌트 이용권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껍니다. 그런데 위 혜택이 내륙 한정이 아닌 제주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2월에 제주도에 가면서 한번 이용을 해보고자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니.. 개인적으로 큰 차는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코나정도만 되도 좋겠다라고 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k5, 소나타, 제네시스 G70 2.0 터보 (일명 짭칠공 ㅋㅋ), 스팅어”중에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차량은 스팅어가 참 멋지다고 생각을 했으나, 진부제(-_-;)를 한번 느껴보고자 제네시스 G7.. 2020. 3. 2.
내차 가지고 강원도 정동진 가서 일출 보고 왔어요! 역시도 지난달에 다녀온건데... 이놈의 귀차니즘 땜시. 하... 때는 바야흐로 2월! 첫째주 주말. 무슨 바람이 들은건지 점심시간에 밥 먹다가 “저 이번 주말에는 강릉 가서 일출보고 오려구요!!” 하고 폭탄선언을 해버렸다. 주변에서는 “오~~ 역시~~” 하는 반응들. -_-; 그래서 과감하게 질러버림. 한 겨울이였다면 늦어도 새벽4시에는 출발해도 됐을텐데. 이때 정동진 일출이 7시 20분경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서울에서 새벽 3시에 출발했다. -_-; (사실 12월에 가고 싶었는데. 초보운전이 겁 없이 강원도 눈 많이 오는곳에 차 가져가는 것 아니라고 집에서 잔소리가 쩔어서..ㅜㅜ) 진짜 정신없이 달리니까 새벽 6시 20분쯤 해서 정동진에 도착. 한밤중에 고속도로를 달려본 것은 처음인데, 차에서 있었.. 2020. 3. 1.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 봉하마을을 다녀 왔어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적인 것 진보니 보수니 이런거 다 버르고. 자차로 부산에 왔으니까, 봉하마을이 가깝다고 하길래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제 정치적 포지션은 보수쪽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였고, 무엇보다 나에게 주5일제를 선물해주신 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막 일베처럼 고인을 희화를 목적으로 가거나 또 반대로 노사모 분들처럼 가서 눈물 흘리려고 간 건 아니에요. -_-; 제가 자주하는 사이트에서도 봉하마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니까 “죽은자는 그냥 편히 쉬게 지지자든 안티든 냅뒀으면 좋겠다.” 라는 댓글을 봐서 서두에 이리 길게 씁니다. ㅎㅎ 부산에서 전날까지는 호텔에서 술도 한잔 했겠다. 그냥 푹 자다가 11시쯤에 서울로 출발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평.. 2020. 1. 1.
해운대 빛축제, 돼지국밥, 그리고 그외 군것질들. 예전에 한참 애드센스에 눈 돌아갔을때는 이것도 포스팅 한번 늘려보려고, 하나하나 했겠지만. 이제는 수익보다는 그날의 기록을 목표로 하는 지금. 12월 초 (-_-;)에 김유진씨의 표현대로 ‘바람처럼 떠난’ 부산의 밤을 한번 포스팅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 ‘바람처럼’ 강릉 찍고 해운대로 간 이후에 호텔 체크인하고, 그래도 겨울 바다 보러 왔는데. 호텔에서 잠만 자기 보다는 해운대 한번 다녀오자. (기왕에 저녁도 먹고.) 싶어 나갔는데, 사람이 여태까지 내가 봤던 해운대 인파랑은 차원이 달랐다. 이유인즉, 바로 해운대 빛 축제 기간이였던 것.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말 그대로 해운대에서 야경 축제를 하는 행사인 듯 싶다. ㅋㅋㅋ 얼마전 라이언기사단 모임때 준호형이 준동이한테 사줬던 조명 장난감도 팔고 있었고.. 2020. 1. 1.
내차로 강릉 안목 카페거리를 다녀왔다. 양심고백을 하건데, 사실 다녀온지는 2주정도 됐다. 그간 겨울 휴정기를 이유로 사무실에서는 잉여잉여 하다가, 기간 밀려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는 것. ^^; 근데 왜 갑분싸 강릉이냐. 그냥 첫번째로 강릉에는 소유권이전등기 업무차 방문한 2번이 전부이고, 그때마다 경포대나 오죽헌 (특히 인성수준www 소리 자주 드는 나에게는 율곡인성수련원인가 하는곳은 꼭 가보고 싶었다. ㅋㅋ)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뭐. 강릉시청 가서 업무 보고 강릉지원 등기과 가서 서류 제출하면 18시. 서울에 버스타고 오기도 바쁘니 뭐..;; 어디 갈수가 있나. 근데 이번에 빵디도 나왔겠다. 해서 그냥 토요일날 눈 뜨자마자 무작정 냅다 달렸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서울경부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가면 항상 들렸던 강릉대관련휴게소. .. 2019.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