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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만 새로운 기부신청만 3곳인듯. -_-;
3.1절 기념으로 그간 또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신청을 미뤘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 후원신청을 했다.
작년에 일본과 정부간의 위안부 할머니 피해보상 관련 졸속 협의를 보면서,
정말 분노 아닌 분노를 했었는데.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소액이나마,
위안부 할머님들이 모여서 사는곳에 정기적인 기부를 하는 것과,
그리고 무슨 팔찌 비슷한것을 사는게 다 인것 같은데.
팔찌는 남자인 내가 사기에는 좀 그래서 정기후원을 하는걸로 -_-;;;;
<나눔의집 홈페이지>
3.1절이라서 그런지 나눔의 집 홈페이지에 있는 "우리가 강요에 못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두어야 한다." 라는
글귀가 너무나 마음속을 울리는 것 같다.
암튼, 소액이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꾸준히 기부해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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