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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얼라이드 - 마리옹꼬띠아르를 위한 영화!

by Hyeon:)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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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시도 탈갤했으니 개인 블로그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_-;

2017년 1월도 어느덧 20일이 넘었고, 그간 본 영화도 많고.. 2017년에 기대하는 영화도 많은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내팽개치고 있었으니... ㅋㅋㅋㅋ

 

 

얼라이드는 작년부터 기대하던 영화였다. 어느 영화 블로그에서는 2017년 개봉하는 영화중에 기대작 best4 에 있던데. .ㅋㅋㅋ

그래서인지 스포 당할까봐 개봉날 미리 달려가서 보고온 영화였다.

 

 

 

뭐 시나리오는 다 알듯이 첩보 작전으로 만난 요원 2명이 서로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했지만 브래드피트가 부인을 적국의 이중간첩으로 의심한다는 내용인데,

 

둘이 사랑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영화속 마리안의 편지가 너무나 인상이 깊었다.

 

 

<둘이 결혼하던 순간의 사진, 영화속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한 마리안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아니였을까.>

 

개인적으로 결말이나 줄거리를 영화 후기 포스팅에서 서술하는걸 안좋아한다. (꼭 줄거리 다 써놓고 스포x 드립 치는 블로거들도 싫고.)

 

 

다만, 이 영화는 최근 한국영화든 외국영화에서 나오는 유행적인 결말이 아닌 다른 결말을 택했고,

그게 너무나 여운에 깊게 남았다.

 

그리고 그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무렵, 뭔가 총 맞은 느낌이 들어서 잠실 주변을 서성서성이기도.. ㅋㅋㅋ

 

 

 

암튼, 마리옹 꼬띠아르 배우는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악역으로만 나와서 뭐랄까.

예쁜지는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깊게 드는 배우였는데, 얼라이드 라는 작품을 통해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렇게 예뻣나? 싶은게.. 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녀 팬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순전히 마리옹 꼬띠아르 덕분에 나는 어쌔신 크리드를 보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제 점수는요.

 

별 5개중에 5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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