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운대3

해운대 빛축제, 돼지국밥, 그리고 그외 군것질들. 예전에 한참 애드센스에 눈 돌아갔을때는 이것도 포스팅 한번 늘려보려고, 하나하나 했겠지만. 이제는 수익보다는 그날의 기록을 목표로 하는 지금. 12월 초 (-_-;)에 김유진씨의 표현대로 ‘바람처럼 떠난’ 부산의 밤을 한번 포스팅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 ‘바람처럼’ 강릉 찍고 해운대로 간 이후에 호텔 체크인하고, 그래도 겨울 바다 보러 왔는데. 호텔에서 잠만 자기 보다는 해운대 한번 다녀오자. (기왕에 저녁도 먹고.) 싶어 나갔는데, 사람이 여태까지 내가 봤던 해운대 인파랑은 차원이 달랐다. 이유인즉, 바로 해운대 빛 축제 기간이였던 것.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말 그대로 해운대에서 야경 축제를 하는 행사인 듯 싶다. ㅋㅋㅋ 얼마전 라이언기사단 모임때 준호형이 준동이한테 사줬던 조명 장난감도 팔고 있었고.. 2020. 1. 1.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솔직 투숙 후기! 갑자기 바람이 들어,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산하고자 떠났던 강릉 - 부산 일주. 그 중에서 부산에서 1박을 했던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투숙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씨클라우드 어쩌구 하는 호텔에서 1박 하려고 인터파크 당일 예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강릉 한바퀴 돌고 나니까. 10만원 초반대 하는 가격이 20만원으로 폭등한 것. 그래서 대안으로 검색을 해보니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가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처음 듣는 이름이다 보니 검색을 해보니까. 올해 오픈한 신규 호텔인 것. 그냥 모 아니면 도 형식으로 바로 예약을 했다.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2)’ 건물. 12월초에 갔었는데. 대한민국 어느곳이 그러하듯이.. 2019. 12. 25.
3년만에 부산 출장 온 날. ^^ 부산은 여태까지 살면서 4번 왔었고, 전부 놀러 왔었어요. 제일 마지막에 온 것은... 2014년 12월? 벌써 그게 3년전이니.. ㄷㄷ 암튼, 어제 급하게 부산 출장이 잡혀서 당장 전에 근무한 로펌 동료분과 점심식사가 있었는데, 너무나 죄송하게도 18시에 금요일로 약속을 미루고 오늘 대한항공 첫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부산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기전,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행 안다니고 그냥 차분히 일만 하겠다. 라는 다짐 때문에 적어도 올해는 비행기 타는 일 없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삼실 일로 출장 가니까 무료로 타게 되서 너무나 신난 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촌놈티 팍팍 ^^; 비행기 타고 날아가면서 찍은 사진. 오늘 서울 날씨는 굉장히 흐렸다면서요?.. 2017.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