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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5

해운대 빛축제, 돼지국밥, 그리고 그외 군것질들. 예전에 한참 애드센스에 눈 돌아갔을때는 이것도 포스팅 한번 늘려보려고, 하나하나 했겠지만. 이제는 수익보다는 그날의 기록을 목표로 하는 지금. 12월 초 (-_-;)에 김유진씨의 표현대로 ‘바람처럼 떠난’ 부산의 밤을 한번 포스팅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 ‘바람처럼’ 강릉 찍고 해운대로 간 이후에 호텔 체크인하고, 그래도 겨울 바다 보러 왔는데. 호텔에서 잠만 자기 보다는 해운대 한번 다녀오자. (기왕에 저녁도 먹고.) 싶어 나갔는데, 사람이 여태까지 내가 봤던 해운대 인파랑은 차원이 달랐다. 이유인즉, 바로 해운대 빛 축제 기간이였던 것.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말 그대로 해운대에서 야경 축제를 하는 행사인 듯 싶다. ㅋㅋㅋ 얼마전 라이언기사단 모임때 준호형이 준동이한테 사줬던 조명 장난감도 팔고 있었고.. 2020. 1. 1.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솔직 투숙 후기! 갑자기 바람이 들어,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정산하고자 떠났던 강릉 - 부산 일주. 그 중에서 부산에서 1박을 했던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투숙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씨클라우드 어쩌구 하는 호텔에서 1박 하려고 인터파크 당일 예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강릉 한바퀴 돌고 나니까. 10만원 초반대 하는 가격이 20만원으로 폭등한 것. 그래서 대안으로 검색을 해보니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 가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처음 듣는 이름이다 보니 검색을 해보니까. 올해 오픈한 신규 호텔인 것. 그냥 모 아니면 도 형식으로 바로 예약을 했다. ‘골든튤립해운대 호텔앤스위트(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2)’ 건물. 12월초에 갔었는데. 대한민국 어느곳이 그러하듯이.. 2019. 12. 25.
서울에서 부산으로 비행기 타고 가기!! 대한항공 KE1101 탑승기!! (김포공항에서 부산 김해공항 비행기) 안녕하세요. 남총총입니다. 얼마전에 부산을 갔었는데 아침 일찍 일정이 있어서 KTX 를 타고 이동할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론은 집에서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걸로 정했는데요. 첫 비행기의 경우에는 KTX 를 타는것보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게 더 저렴하더라구요!! 서울-부산 KTX 보다 비행기를 이용한 이유 대한항공 기준 서울 김포공항에서 부산 김해공항까지 가는 첫 비행기가 7시 비행기인데요. 아무래도 평일 첫 비행기이다 보니까 할인가격 적용하니까 58,100원정도 하더라구요. 전체 비행시간은 약 1시간 남짓인데. 대한항공앱을 통해서 스마트체크인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따로 줄 서고 그럴 필요 없이, 바로 탑승구로 갈 수 있으니까. 공항에 널널하게 6시 15분쯤 .. 2017. 9. 2.
3년만에 부산 출장 온 날. ^^ 부산은 여태까지 살면서 4번 왔었고, 전부 놀러 왔었어요. 제일 마지막에 온 것은... 2014년 12월? 벌써 그게 3년전이니.. ㄷㄷ 암튼, 어제 급하게 부산 출장이 잡혀서 당장 전에 근무한 로펌 동료분과 점심식사가 있었는데, 너무나 죄송하게도 18시에 금요일로 약속을 미루고 오늘 대한항공 첫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부산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기전,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행 안다니고 그냥 차분히 일만 하겠다. 라는 다짐 때문에 적어도 올해는 비행기 타는 일 없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삼실 일로 출장 가니까 무료로 타게 되서 너무나 신난 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촌놈티 팍팍 ^^; 비행기 타고 날아가면서 찍은 사진. 오늘 서울 날씨는 굉장히 흐렸다면서요?.. 2017. 8. 30.
태풍 차바 피해, 울산 부산 등 남부지방 장난 아니네요.. ㄷㄷ 오늘 서울 날씨는 새벽에 바람 좀 불다가 점심때쯤에는 해가 떴었어요. 정말 덥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남부지방은 그게 아니였나봐요. 이제서야 인터넷을 봤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ㅡㅡ;; 오늘 부산 버스.GIF 와 무슨 파도가 저정도로 오는지.. ㄷㄷㄷㄷㄷ 물고기가 이렇게 도로로 날아왔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대박 놀랐던 사진. 이거 완전 재난영화 수준.. ㄷㄷㄷ 어쩐지 오늘 밥 먹는데 부산에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일할때는 뉴스를 안봐서 뭔일인지 몰랐는데, 실제로 인터넷에서 움짤들을 보니까 이거 완전 장난 아닌 분위기. 우리나라에, 그것도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10월에 매미 이상의 파워를 가진 태풍이 상륙한게 제 기억에는 거의 없는걸로 기억을 하는데.. 201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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