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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2

메가박스 상암에서 꿈꾸는 바보들의 이야기, 라라랜드 재관람 했어요! 아마 꼬박 4년만일꺼에요. 진짜 이 시국이라서 재개봉한 작품. 라라랜드를 봤어요. 나는 4년전에 보고 나서.. 이 블로그에다가 “꿈꾸는 바보들의 이야기” 라는 포스팅을 남겼는데, 그때는 혼자 봤는데.. 이번에는 일행이랑 같이 갔어요. 원래는 볼까 말까.. 하다가 에이 넷플릭스나 보자.. 하다가, 친구가 본다길래.. 상암에서 만나서 봤어요. 4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그때 당시에는 미아(엠마스톤)가 “꿈꾸는 바보들”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4년이라는 시간동안.. 나한테 많이 있었던 것인지. 마지막에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스톤)이 셉스에서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살짝 미소를 짓는 장면에서.. 뭔가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2020. 3. 27.
라라랜드 - 꿈꾸는 바보들의 이야기! 분명.. 내 블로그 메인 컨텐츠는 여행블로그인데... ㅡㅡ 어째 일이 바쁘니까 계속 영화 후기만 올라가는데.. ㅋㅋㅋㅋ 라라랜드! LALALAND! 제목에서 딱 봐도 LA 가 보이고, 또 영화 도입부에 캘리포니아 어쩌구 하는거 보면 아, LA 지역에 있는 이야기겠구나. 했는데. 남자주인공은 재즈 피아니스트, 여자주인공은 헐리우드 카페에서 일하는 배우지망생. 미완인 두 남녀가 서로를 통해 완성을 향해 가는 이야기라는 점과 뮤지컬 영화라는 점이 끌려서 바로 예약하고 보러갔다. 더군다나 믿고 보는 엠마스톤이 히로인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고민해봐야 무엇하리. 영화는 내내 유쾌했다. 사실, 둘이 위기의 순간이 중간에 찾아오지만 그것마저도 되게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였던지라, 즐겁게 봤는데. 마지막 엔딩이 마음을 굉장..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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