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프라이드도 예전 같지도 않고...
쌍방울은 3,000원선 회복했다고 하지만 어제는 2,900원을 찍었을만큼.
대중국테마주를 중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team남총총으로서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시점.
새로운 종목에 열을 올릴때쯤 한곳이 들어왔으니 이른바 세종텔레콤.
세종텔레콤이라는 이름을 듣고 엥?! CJ헬로비전 같은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CJ헬로비전이 저가이동통신(뭐.. 결국에는 SK브로드밴드랑 합병 되면 SK T랑 형님 동생 하겠지만..) 이라면,
세종텔레콤이 노리는것은 SK텔레콤, KT, LG U+ 와 같은 네번째 이동통신 사업자. :)
바로 그것 때문에, 세종텔레콤의 주가는 현재 하늘 높인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어요.
쌍방울, 현대상선 정리하고.. 뉴프만 보고 있을때 뭔가 심심해서,
재미 삼아서 정찰병 한번 보내볼까? 하고 2천원대에 보냈는데.. 3,195원..;;;;;;;
그런데, 세종텔레콤이 제4이동통신사업으로만으로 저정도 가격이 형성된건 아니라고 하네요.
한가지 더 놀라운것이 있으니,
<구글 본사, 마운틴뷰>
바로 글로벌업체 구글이 인수를 노리고 있다. 라는 소문이 있는것이지요.
어떤 블로거분은 구글의 에릭슈미트 회장이 한국에 5차례 방문을 하고, 북한에도 한번 다녀왔다는점을 들면서
통일 한국의 통신망 선점을 위해 (즉, 구글의 래퍼런스폰인 넥서스의 전진 기지가 통일 한국이 될것이다.) 구글이
세종텔레콤을 노리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뭐,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것이지요 ^^;;
어찌됐든, 내년 4월이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나올테니...
이것 역시 모아니면 도겠지요 ^^?;;;
뉴프라이드랑 같이 멀리 멀리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