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y say say.

아싸기질.

by Hyeon:) 2022. 11. 29.
반응형

어쩔 수 없는 야당인생, 아웃사이더 기질이라,

이렇게 혼자 있을때가 너무 좋다. ㅋㅋㅋ

 

어느덧 올 한해도 딱 한달 남았다.

12월에는 겨울 휴정기까지 껴있어서 한 12일 출근하는듯. ㅡㅡ;

 

그래도 당장 이번 주에 계약금 반환 소송 참관도 해야하고,

해당 참관 내용에 따라 열심히 레포트 작성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송년회날에는 부당이득금 결심 기일이기도 하고,

시간이 조금 된다면 메이필드 파3도 한번 가봐야하고. ㅎ.ㅎ;;

 

당장 오늘은 카리나배 스크린 골프 대회구나.

 

지나가는 식으로 말하지만 백수가 젤 바쁘다. ㅎㅎㅎㅎ

 

작년 이맘때쯤에 이 블로그에다가 "이 행복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라고 썼었고,

황사장과 송년회 하면서 새해 목표에다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만큼만 했으면 좋겠어"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11월이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보면 올해는 다 내 바람대로 잘 풀린듯 하다.^^

 

아직 내년의 목표를 설정하지는 않았는데,

그저 내년 역시도 올해만큼만 하면 행복하지 않을까? ㅎㅎㅎㅎ

(이래서 나이 먹으면 현실에 안주하길 좋아하나봄. ㅎㅎ 나도 이제 40 가까이 되다보니 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