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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맥모닝, 라스트듀얼(쿠키영상 없음) 감상 그리고 명동칼국수.

by Hyeon:)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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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월은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업무가 들어오고의 반복인 것 같다.
한동안 바빠서 영화도 못봤는데, CGV를 통해서 8천원 할인 이벤트로 라스트듀얼을 예매한 날이라,

어차피 또 운동 갔다가 여의도 IFC몰에 가면 식사 시간 안될 것 같아서,
아침에 맥모닝 먹으러 다녀옴!


나름 내 최애조합. ㅋㅋ

맥도날드 츄러스 너무 맛있어서 요즘은 하루에 한개씩 꼭 사먹는듯.
제발 고정 메뉴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리고 지난주에 예매해 둔 라스트듀얼 : 최후의 전투 감상.
맷 데이먼이랑 아담 드라이버, 그리고 벤 애플랙이 나오는 작품인데.

맷 데이먼이랑 아담 드라이버는 뭐, 보고 딱 알아봤는데,
작중에 영주역을 연기하는 배우가 벤 애플렉인건 나중에 엔딩크레딧 보고 알았다.

저스티스리그에서 배트맨 역을 연기할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이래서 배우구나.

그리고, 영화의 호흡이 굉장히 긴 작품인데 감독이 리들리스콧인 걸 보고 아~ 했음.

참고로 엔딩크레딧은 없고, 미성년자 관람 불가 작품이지만 막 시뻘건 영화는 아님.



영화를 보고 나오니까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뭔가 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서 여의도 IFC몰 명동칼국수에 가서 칼만두 셋트를 먹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 그래도 뭐, 땡기니까 먹어야지.
(김가네 고속터미널점이 다른 지점에 비해서 좀 비싸게 느껴지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이거보다 조금 더 비싼 거에는 보쌈도 주는 셋트도 있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은 하루 종일 뭐 먹고 다닌 것만 적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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