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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작품 중에 어벤져스 인피니트 사가가 끝난 이후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 샹치. 그만큼 마블의 다음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여,
개봉날 CGV 스피드쿠폰을 통해 관람을 하고 왔다.
샹치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나왔던 “텐링즈”라는 조직을 다룬다는 것과,
양조위가 나온다는 것 뿐이였는데…
그냥 전체적인 느낌은 디시 영화갤러리에 어떤 이용자가 했던대로 “뮬란” 이랑 비슷한 느낌.
샹치와 그의 친구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마치고 캘리포니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고 있다는 설정이나,
주무대는 중국으로 보이고, 캐릭터들이 전부 동양인..ㅋㅋㅋ
전체적으로 기대했던 것에 못미치는 시나리오이나 CG는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CG도 별로라는 평이 너무 많아서.. ㅋㅋ
그런데, 다들 양조위의 미친 연기력으로 이 작품을 끌어갔다는 사실에는 다들 동의하는 듯.
진짜 미친 슈트핏.
나는 무간도를 통해서 양조위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멋있다. 진영인 간지.
아니 저게 어떻게 간지 지렸고욬ㅋㅋㅋㅋㅋ
어떤 후기 보니까,
양조위 눈빛이 다 했다고 하는데..
진짜 오진다 오져. 분위기 찢었어.
아참, 마블 영화는 항상 쿠키 있는 거 아시죠?
영화 끝나고 한 개.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고 한 개.
2개 있슴다~
인터넷 눈팅하다가 샹치 영화 중 양조위 짤 멋진 게 있어서 수정하여 올림 ㅎㅎ
개멋있다!! 양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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