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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그리고 2차 실업인정일이였구나!

by Hyeon:)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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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게 직업(정확하게는 서면쓰는게..ㅋㅋ)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무엇을 기록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누락해버렸다. ㅋㅋㅋ

바로 오늘이 실업급여 2차 실업인정일이였고,
평소라면 22시쯤이면 잠들었을 나였는데..ㅋㅋ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 24시까지 졸린 눈 비벼가며 깨어 있었다.



10년 전에 실업급여를 받을때는 문래동에 있는 고용센터에 가서 집체교육을 받고,
취업활동을 증명할 서류를 출력하여 고용센터 담당관님께 직접 제출을 해야 했었는데..

이게 코로나19 시국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인터넷[유튜브 문화]의 발달로 인해서 비대면이 활성화 되서 그런지,
집체교육은 유튜브 시청으로 변경 되었고, 내가 취업활동한 내역을 실업급여 사이트에 업로드만 하면 끝이였다.

다만, 고용센터에서는 실업인정일 당일 낮에는 서버가 버벅일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당일 0시에 업로드 하는 것을 권장하였기 때문에 “공부 못하는 모범생”인 나는 0시에 업로드 후 바로 취침을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침 9시에 바로 지급결정 통지서가 날아왔다.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들어와서.. 행복.. 그 자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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