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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강화도 카페 그린홀리데이 방문!

by Hyeon:)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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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그동안 나만 일했었나보다.
나름 혼잡스러운 시간 피한다고 평일 오후에 왔는데,
지금 카페에 자리가 거의 만석이다. -_-;

오늘 내가 방문한 카페는 강화도에 소재한 <그린 홀리데이>!!!

몇년 전에 realsso 랑 같이 왔었는데, 자동차 생기고 나서 가고 싶어서 어디지? 어디서? 하고 한참 헤매다가,
몇일 전에 realsso에게 카페 이름을 알아냈고 오늘 왔는데….

날씨도 흐리고… 사람도 많고.. 이게 뭐니 ㅠㅜ



[강화도 그린홀리데이]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14
영업시간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21시
주말,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21시


모르긴 몰라도 여기 사장님이 강화도 땅부자인 것 같다. ㅋㅋㅋㅋ
일단 부지 자체가 엄청 큼.. ㅋㅋㅋ



주차장도 넓직 넓직. 차대기 정말 편하고..
(근데 내 차만 후면 주차 해놨네 ㅋㅋㅋㅋㅋ)



추억의 분수대.. ㅋㅋㅋ
해가 쨍쨍 뜨는 맑은 날씨에 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카페&베이커리라서 그런지 빵이 정말 맛있다.
어중간한 샌드위치 카페 가는 것보다 여기 오는 게 더 좋을듯.



좀 빵 사진을 그럴듯 하게 찍고 싶었으나,
손님들이 많아서 다른 손님들 얼굴도 찍힐까봐 요로코롬.. ㅋㅋㅋ

빵 하나에 4,000원 ~ 5,000원 정도의 가격을 받고 있는데,
정말 맛있음.



거기다가 메뉴로 나올때는..


이렇게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이래서 장사 잘 되는듯. ㅋㅋㅋ

고객 서비스 진짜 오지고요.. ㅋㅋㅋ



마지막 “커피 한잔은 작은 행복입니다” 라고 적힌 진동벨.
정말로 작은 행복을 하나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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