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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씰팀 시즌4까지 다 봤다. ㅋㅋㅋㅋㅋ

by Hyeon:)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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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이후로 간만에 각 잡고 다 본 미드. ㅋㅋㅋㅋ
아직 완결은 아닌 것 같고, 후속 시즌 나올 것 같은데.. ㅋㅋㅋ

이 작품 처음 보기 시작한 게 사무실 업무에 회의가 들어서 땡땡이 치려고 ㅋㅋㅋ
몰래 보기 시작한건데.. 왓챠에서 시즌2까지 봤고,
이후에 더 없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까, 웨이브에서 시즌4까지 다 올라와있길래.

씰팀 시즌3, 시즌4를 보기 위해 웨이브에서 월정액 결제해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즌1에서 브라보팀의 네이트 사후 팀장인 제이슨헤이즈가 네이트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펼쳐보는 일종의 유언장.
시즌에서는 “내 운이 다했구나 물건은 전부 태워 줘”라고 자막이 나왔는데,
왓챠에서는 “내 운이 다 한걸 어쩌겠어? 물건은 전부 태워 줘” 라고 자막이 나온 것으로 기억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왓챠 자막이 더 마음에 들었음. ㅋㅋㅋ



아래 사진은 왓챠 방영분.. ㅋㅋ

번역이 다르긴 하다.. ㅋㅋ

 

 

 

확실히 나는 왓챠 번역이 더 좋다. ㅋㅋㅋ


[그리고 이건 스포일러성 캡쳐니까 주의]




제이슨이 브라보1에서 물러난 후 브라보팀원들이 항상 찾는 펍에 가서 전 팀원들이랑 맥주 한잔 하다가,
내일 훈련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먼저 들어간다는 브라보팀원 중 한명이
제이슨에게 “은퇴의 백미를 즐겨” 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

개인적으로는 요즘 내 상황가 완전 일치하고 요즘 주변에서 항상 듣는 이야기라서 바로 캡쳐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재 내 업무용 핸드폰과 사생활 핸드폰의 카카오톡 프사이기도 하다. ㅋㅋㅋㅋㅋㅋ]



 

씰팀 시즌4에서 나왔던 장면인데,
아마 저 대사가 씰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관통하는 대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팀원들이 서로를 브라더 라고 표현을 한다거나,
항상 팀원을 생각해주는 마음. 이런 것들을 보니, 참 나도 저런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는 했다.

[이것에 관해서는 정말 할말이 많은데 안하는 걸로..]





암튼, 씰팀 시즌5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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