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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비즈니스 매너는 좀 지키자.

by Hyeon:)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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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회사 스트레스로 인해서 집에 오면 잠들기 바빳다.
이곳으로 오고 나서부터 늘 그랬다.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집에 와서 잠만 자고... 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비지니스 노매너인 일이 벌어져서,
나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그게 다른 사람이 봐도 느껴졌던 것인지,
평소라면 좀 일찍 퇴근했을 밑에 아이들도 내 눈치 보느라고.. 일찍 간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좀 미안하기도 했다. 뭐랄까? 내가 제일 조심하는 부분이 내 기분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내 눈치를 보느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그런 걸 제일 조심하는데. 오늘은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게 표출이 된 것 같다]

이번주는 무슨 역마살이라도 낀 것인지, 사무실 일이 너무 안되는데.
좀 숨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너무 힘들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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