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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슐랭가이드

마곡나루역 분위기 지리는 바, 오늘 와인한잔.

by Hyeon:)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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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토박이인 나로서는 마곡이 하루하루 바뀌는게 그저 너무 신기하다.

진짜 논바닥밖에 없었는데...

 

항상 이 동네는 술 한잔 하거나 모임 하려면 강서구청 인근 상권을 찾고는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마곡나루쪽으로 다 이동을;;;

 

 

그러다 보니 최근에 방문한 바 중에서 괜찮은 분위기로 아지트를 삼을만한 장소가 있어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ㅁ 오늘 와인한잔 방문 후기

 

금요일날, 삼실의 전임자가 놀러와서 1차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2차로 가려고 했는데.. 확실히 불금이라 사람이 터져나가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지인이 놀러와서 갔는데.

확실히 분위기 좋음.

 

근데 알고보니까.. 이게 마곡나루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우장산역점도 있고.. 발산점도 있고 하는거 보니까.. 그냥 프랜차이즈인듯.

 

심지어 서울교대앞에 서초점도 있다고;;

 

진짜 조명 지린다. 지려.

<오늘, 와인한잔>에서는 상호명에서 보이는것처럼 와인 말고도, 수제맥주, 모히또 등을 팔기도 하는데.

이미 1차에서 고기를 거하게 먹은지라.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간단한 과일모듬을 시켰다.

 

분위기가 좋은지라. 이쁘게 사진을 한번 찍어봄. ^^;

 

 

그리고 내가 시킨 모히또.

2차에서 음주를 하면 다음날 너무 힘든데. 그냥 가볍게 먹기에는 넘나 좋은것.

 

 

그리고 같이 간 지인이 b612로 촬영한 사진...

 

지인은 그냥 사진 안찍게 하는걸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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