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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사는법/불반도생존기

이직준비할때 회사 분위기 직장인 잡플래닛으로 미리 정찰하세요!!

by Hyeon:)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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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시.. 실업급여에... 퇴직금에... 이제 다 준비가 됐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금수저야 뭐.. 부모님 빌딩에서 골프치러 댕기고.. 해외여행 댕기고 이러면 되겠지만...

 

남총총같이 수저가 없는 사람들은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고.. 그 분위기를 빨리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네이버나 구글에서 회사의 정보에 대해서 많이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뭐.. 그렇게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더라도... 간혹 채용공고를 통해서 회사 분위기를 빨리 파악하는 경우도 있지요.

 

 

*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 -> (가)족같은 회사 분위기

 

* 열정적으로 일하실분을 찾습니다 -> 월급 안올려줘도 일할분을 찾습니다. 등등...

 

 

암튼.. 저렇게 나름대로 이력서를 낼때 자체 필터링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회사 재직자들이 회사 분위기에 대해 익명으로 투고하는 앱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인터넷에서 잡플래닛이라고 쳐도 되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잡플래닛이라고 검색을 해도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이 이전에 근무했던, 혹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대해 평을 써야지

글을 전부 다 볼수 있다고 하지만...

 

회원가입을 할때 익명성을 위해서 이메일 주소 하나랑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될만큼.

간단한 구조이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남총총도 예전에 근무했던 회사를 한번 검색을 해봤는데요~~

 

 

 

회사에서 고소장 날아올까봐 회사 이름은 모자이크~~

w/l 밸런스 부재 등등. 남총총이 느꼈던 그대로 다 적어놨더라구요.

특히 자녀들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음. 이라는 항목은 딱 읽고 소름!!

 

 

 

 

퇴직자의 딥빡.jpg

 

마찬가지로 고소장이 무섭기에~~ ㅋㅋㅋㅋ

 

 

장점과 단점 정말 솔직하게 적어놨죠?

 

그런데 더 솔직한 후기가 있어요...

 

 

 

 

"그래도 의자에 앉아 있으면 돈은 나오는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남총총도 저런 앱을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 했는데.

내부 첩자들이 분탕을 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런가? 싶었는데. 시간이 흘러서 저렇게 괜찮은 앱을 발견하니까..

진짜 이직을 앞둔 사람들에게 엄청 도움이 되겠구나. 싶은거 있죠.

 

 

 

 

남총총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예전에 근무했던 직장에 대해 후기를 써놨어요.

 

익명성을 전제로 작성을 하게 되다보니 xxx 과장 개새끼, 쓰레기.. 이런 식으로 등재될 수 있어서

운영자가 미리 검토를 한다음에 등록을 해줄지 말지를 정한다고 하더라구요~~

 

남총총은 일요일에 3개 회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후기를 썼는데 아직 영자님이 등록을

안해줬다는 슬픈 이야기가... ㅜㅅㅜ (영자님! 빨리 올려주세여!! 현기증 날 것 같아여!!)

 

 

아무튼 이직할때!! 잡플래닛으로 미리 정찰하고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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