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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제주

제주여행, 마라도 2시간 탐방기

by Hyeon:) 201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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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컴터로 쓰겠지만.
지금은 마라도 - 제주도로 가는 배안.

모슬포항보다는 성게미역국도 먹을겸
송악산에서 왕복하는 루트로 잡았다.


아침 10시 10분 송악산발
오후 13시 40분 마라도발

마라도가는여객선에서 거금 4만원을 쓰고
왔는데 대만족!


마라도를 가면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길래
인간극장에 나온 철가방을든해녀에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나무위키에는 마라도 짜장면 특징이
해물이 많다는건데 해녀가 낚시를 많이 못했는지
우리동네 만리장성보다는 해물이 없었음ㅡㅡ


마라도 해는 엄청 뜨거운데 바람은 또
엄청 시원하다. 그늘에는 서늘하고 저녁에는
쌀쌀할듯?

당장 배타고 30분인 제주도 송악산도 찜통인데
마라도 날씨가 그저 엄청 신기.

암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정복 완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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