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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쿠팡맨은 칭찬할수밖에 없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포카리스웨트 시킴!! ㅋㅋ)

by Hyeon:)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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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omsshu) 에서 꾸준하게 쓰고 있는 파오후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또 다른 필수품이 생겼으니 바로 포카리스웨트라고 하겠다.

 

하루에 7km ~ 10km 정도 뛰는데 뛰고 나서 맹물 마시면 뭔가 더 힘들고 그런데,

포카리스웨트 마시면 힘들고 그런게 좀 가시더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마트에서 5개씩 사서 넣어두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동네 마트에서 사는것보다는 쿠팡에서 30개 주문해서 사는게 더 괜찮을것 같아서 바로 지름.

 

 

 

쿠팡의 쿠팡맨 시스템이랑 쿠팡물류센터 운영 방식은 정말 혁신중의 혁신인것 같다.

물류센터에 물건들 보관한다음에 자정까지 주문 받고 쿠팡맨 관할지역이면 주문 받은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보게 하는 시스템.

 

포카리스웨트도 어제 저녁 11시 40분에 주문했는데 도착한건 오늘 오전 11시 -_-;

12시간도 안걸렸으니 사실상 생필품들도 다 쿠팡에 주문하는게 여러모로 좋은듯.

 

 

거기다가 내가 진짜 쿠팡맨을 칭찬할수밖에 없다는 이유는.

 

 

 

 

배송오기전에 항상 이렇게 문자 그리고 수령 방법을 알려달라 (예를 들면 집에서 직접 받을건지, 경비실에 보관할건지)

우체국도 예전에는 배달예정이라는 문자만 왔었는데, 최근에 우체국을 비롯해서 CJ 대한통운도

수령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메세지에서 아예 명시한것을 보면 쿠팡맨들의 맹활약으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라고나 할까.

 

진짜 이건 상줘야 된다. -_-

 

 

(경비실에 휙 던지고 가는 로젠택배님들 좀 보고 배우셨으면..)

 

 

 

 

 

오늘은 항상 직접 받다가 아침에 운동하느라고 경비실에 보관을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보관했다는 사진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한것.

 

쿠팡맨이 경비실에서 물건 찾으면 문자 하나 달라고 해서 문자를 보내줬다.

 

맘같아서는 너무 고마워서 기프티콘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안심번호라 사진미첨부 단문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감사 인사로 대체..ㅜㅜ

 

나중에 쿠팡맨을 직접 보게 되면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캔 드려야겠다.

 

 

쿠팡이 소프트뱅크 손정의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 거액을 투자 받은 이후에 쿠팡 물류센터에다가 투자를 하고,

쿠팡맨들 차량 비용 및 유류대를 전액 지급하다 보니까 순익이 기대만큼 안나오는것 같은데,

 

물류센터가 자리잡고 하다보면 쿠팡 실적도 더 좋아질것 같다.

 

실제로 나같은 경우에도 쿠팡맨들 때문에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살때면 쿠팡에 들어가서 로켓배송 가는 상품이 있는지부터 보고,

없으면 다른 쇼핑몰을 사용하게 되니까 -_-;;;

 

 

소비자들을 위하 오늘도 열일하는 쿠팡맨분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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