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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보정일듯.
특별송달 한번 신청하면 돈들어가고.. 뭐 하고... 또 시간 걸리고...
뭐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아니면 돈이 없는건지. 받을꺼면 후딱 받고 그럴것이지.
평일이나 저녁에 집에 뻔히 있는거 아는데. 두건 다 폐문부재 뜨니까 나도 슬슬 짜증난다.
나도 전액환수가 아니라 최소한의 금액은 양보하는 선에서 종결하려고 전부 청구한것도 아니고만.. 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보정 한번 더 하고 만약에 이번에도 폐문부재 뜨면 바로 전액청구로 전환하고
소송비용까지 한방에 다 물려줄테니까 그리 아시길.
판결금 환수는 아마도 우리 채무자님 자택 집에 문따고 들어가서 집행관이랑 빨간딱지 붙이는게 될 것 같아요.
지금 내가 기분이 몹시 안좋거든요.
채무자님도 아주 잘 아시겠지만 저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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