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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요즘 기부할때는 다 확인전화를 하는구나 -_-;; (국경없는의사회 통화 완료!!)

by Hyeon:)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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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운동 마치고 간단하게 블로그 뚜닥 거리고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다행히 몇일전에 깔아논 후후앱이 "국경없는의사회" 전화번호라고 알림을 줬는데.

 

어제 국경없는의사회에 후원신청을 하고 나서 그냥 알아서 출금해가고 그럴지 알았는데,

요즘은 다 확인전화를 하는것 같다. -_-;;

 

이유인즉 올해 초에 금융결제원 규정이 바껴서 cms 자동이체등을 통해 정기후원을 하는 사람은 본인 의사 확인을 다 한다고 -_-;;;;

 

 

하긴, 당장 오늘만해도 인터파크를 통해서 개인정보가 또 털렸으니 -_-; 그럴만도 한 것 같다.

어차피 돈 나가는건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하긴 해야지.

 

 

 

국경없는의사회랑 통화를 하고 나서 내 메일함에 저런 메일이 왔다.

뭐, 후원해줘서 감사하다. 라고 보낸 메일인데.

 

오히려 내가 감사하지.

 

이런 기회를 줘서.

 

작은 돈이지만 꼭 필요한곳에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

 

 

 

그런데.. 뉴스타파 후원신청 금요일에 했는데 거기는 확인전화 언제 오는걸까? ㅡㅡ;;

낼 full로 영화보는데 그 시간에 오면 안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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