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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진짜 밥맛인 로젠택배ㅋㅋㅋㅋ

by Hyeon:) 201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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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8시부터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지인에게 선물차 주문한 물건인데
주말 오후에 들를 예정이라 그때 있을것인지 묻는 전화.


나는 업체 통해서 주문만 했지
지인 일정은 모르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오전에는 있는것으로 안다고 이야기를
하니, 로젠택배 기사가 버럭 짜증을 내더니

"아 내가 오후에 간다구요!!"

라고 대뜸 성질 부리더니,
로젠택배기사님께서 반송처리 하시겠단다.

다행히 낌새가 이상해서
스마트폰 녹음기 켜서 통화한 사람 이름이랑 로젠택배인거 녹취해놨으니

바로 로젠고객센터, 그리고 소비자보호원 등에 반송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월요일에 정식적으로 항의해야겠다.


인생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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